소개

1987년 아톰 에고이앙 감독의 영화 ＜Family Viewing＞으로 데뷔한 미하엘 다나는 이 영화로 10대 캐나다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그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토론토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미하엘 다나는 오케스트라와 전자음악을 접목한 형식의 연주로 서양음악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스타일의 이국적인 음악을 선보여왔다.

1987년 아톰 에고이안 감독의 <패밀리 뷰잉>으로 영화음악계에 입문한 후 <엑조티카><달콤한 후세><펠리시아의 여행><스위트룸><애모>까지 아톰 에고이안 감독과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아이스 스톰><처음 만나는 자유><카포티><미스 리틀 썬샤인><500일의 썸머><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뉴욕 아이 러브 유><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 인디영화와 대작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