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65년 도쿄 출생. 1988년 NHK 대하드라마 <춘일국>으로 데뷔한 후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많은 작품에 출연. 대표작으로는 <개, 달리다> <독립 소년 합창단> <형무소 안> 등의 작품성 있는 작품에 주로 출연했다. 칸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귀신이 온다>에서 펼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이후 중국영화 <고향의 향기>로 도쿄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한국에서는 오다기리 죠 주연의 <유레루>에서의 호연으로 주목받았으며 이 역으로 올해 각종 일본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