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촬영
- 성별남
소개
<말아톤>에서는 생명력이 넘치는 앵글로 주인공의 감정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감성적이며 섬세한 영상을 선보인 권혁준 촬영감독. 권혁준 촬영감독과 문승욱 감독의 인연은 동유럽영화의 메카인 폴란드 국립영화학교 우츠에서 함께 영화를 공부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디지털 장편 <나비>에서 감독과 촬영으로서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폴란드에서부터 시작된 파트너쉽의 첫 성과를 얻은 바 있다.
빛의 조절을 통한 인물의 내면적 감정 묘사에 특별한 재능을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권혁준 촬영감독은 영화 <로망스>에서 애절하고 안타까운 멜로장면과 거친 액션장면까지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해냈다.
주요작품 : 영화 {나비}(디지털 장편영화) {밀애} {말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