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나탈리 포트먼; 내털리 포트먼; Natalie Domini; 나탈리 도미니; Natalie Hershlag; 나탈리 허슐락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81-06-09
- 성별여
- 신장/체중160cm
소개
나탈리 포트만은 1981년 6월 9일 예루살렘에서 태어났다. 4세 때 워싱턴으로 이주했으며 이후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뉴욕에서 거주하였다. 우수한 성적으로 고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 재원이다.
나탈리 포트만은 11세 때 피자 가게에서 에이전트에 의해 픽업되었다. 주위에서는 모델을 권유했으나 그녀는 연기에 더 흥미를 가졌다. 그녀의 존재와 이미지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각인시킨 것은 뤽 베송의 <레옹>이었다. 알다시피 이 영화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부패한 비밀 정보국 요원에게 양친을 잃고 킬러 레옹에게 자신을 의탁하는 소녀를 연기했다. 테드 드미 감독의 영화 <뷰티풀 걸>도 어떠한 면에서는 <레옹>의 연장선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티모시 허튼, 맷 딜런, 우마 서먼, 미라 소르비노 등 쟁쟁한 스타가 출연한 이 영화에서 그녀는 이웃 남자인 티모시 허튼을 갈등하게 만드는 영리하고 매력적인 소녀 마티를 연기했다.
그 외에도 내털리 포트먼은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 우디 앨런의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팀 버튼의 <화성 침공> 등에 출연했다. 애슐리 주드의 <노블리>에서는 월마트에서 남자친구에게 버림받고 임신한 소녀 역을 연기했고 1999년에는 웨인 왕 감독의 <여기보다 어딘가에>를 통해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조연상의 후보로 지명되었다.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시리즈에 파드메 아미달라 역으로 전격 기용된 그녀는 <클로저>에서 스트리퍼 역을 맡음으로써 성년이 되었음을 세계 팬들에게 알렸다.
2010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영화 <블랙 스완>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쳐 제6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등 주요 시상식의 여주주연상을 휩쓸고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