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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흥건하고 눈물도 가끔 있는 <피도 눈물도 없이>는 류승완 감독의 첫 본격 장편영화이다. 돈가방의 행방과 함께 얽히고 설키는 남녀 배우들의 처절한 액션이 펼쳐지는 이 영화의 음악은 한재권이 맡았다. 그는 지난번에 <킬러들의 수다>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다. 그는 류승완 감독과 <다찌마와 Lee>에서도 호흡을 같이했다. 이번 영화음악의 흐름을 주도하는 느낌은 ‘거친 맛’이다. 극장에 설치된 5.1 채널 스피커의 상황에서는 조금 지나치게 거칠게 들리지만 나름대로 맛이 있다. 한재권은 거칠게 샘플링된 드럼 루프와 트립합적인 노이즈를 아래위로 배치한다. 그 사이에서, B급 형사물에 자주 쓰이는 애시드 재즈풍의 펑키한 리프가 샌드위치되고 있다. 그 리프는 중저음부에서 때리듯 울리는, 강하고도 단순한 피아노에 의해 고집스럽게 반복된다.한재권은 <킬러들의 수다>에서 누이르에서 오페라의 느낌까지를 다양하게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였던 반면 이번에는 B급 누
<피도 눈물도 없이>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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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를 보다보면 그 안에서 반짝이는 작품과 작가들이 있다(발랄하거나 드로잉이 뛰어나거나 주제가 특이하거나 어떤 의미에서라도). 작품이 반짝인다는 수사는 쉽게 이해되지만 작가가 반짝인다는 말은 낯설다. 작가가 반짝인다는 의미는 작품에서 작가의 특징이 강하게 발견된다는 점이며, 칸과 칸 사이에 작가의 모습이 비친다는 이야기다. 작품에 비치는 반짝이는 작가의 모습은 자기의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진정성에서 오기보다는 순발력에서 온다. 잡지 연재를 하는 작가에게 순발력은 필요충분조건이지만 그것이 만화의 모든 것을 충족시키지는 않는다. 오히려 순발력 있는 작가일수록 데뷔 초기에 혜성처럼 빛나다 점점 사라지고 마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우직한 작가일수록 자기완성의 끈기를 보여준다.제2의 천계영, 황숙지천계영 이후 신인작가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순정만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황숙지는 순발력 있는 작가, 반짝이는 작가라는 꾸밈이 어울리는 작가다. 단편은 물론 최근 연재중인 <사랑과 정열에게 맹세
반짝임이여, 영원히 <사랑과 정열에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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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브레멘 음악대>는 한마디로 ‘재활용 밴드’ 이야기다. 인간에게 쓸모없어져 폐기처분당하게 된 당나귀와 사냥개, 고양이, 수탉이 뭉쳐 밴드를 결성, 보금자리를 찾는다는 그림 형제의 원작은 원래 독일에서 전해지던 설화. <브레멘 음악대>를 26부작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한 게 <브레멘 밴드>다. KBS에서 방영됐던 <삐까뽀 친구들> <환상마을 토포토포>를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에펙스디지탈이 기획중인 <브레멘 밴드>는 그러나 원작과 다른 세계관으로 전개된다.먼저 실제 독일의 도시인 브레멘은 현실 세계와 다른 ‘브레멘 시티’로 설정됐다. 이곳은 동화에 나올 법한 고풍스런 건축물과 현대 문물이 공존하는 곳이다. 이야기는 청각장애인 소녀 티티가 벽을 통해 우연히 브레멘 시티로 들어오면서 시작된다. <이상한 나라의 폴>처럼 브레멘 시티에 오게 된 티티는 그곳에서 고양이로 변신하게 된다. 그런데
동물판 `재활용 밴드` <브레멘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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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80%가량이 몰려 있는 도쿄시에선 지난 2월15일부터 도쿄아니메페어21이 열렸다. 지난해 구차원의 소규모 페스티벌에서 올해 시차원의 본격적인 국제 페스티벌로 탈바꿈한 것. 도쿄아니메페어21은 SICAF처럼 대규모 컨벤션 센터인 도쿄 빅사이트에서 3일간 열렸다. 행사장의 구성이나 애니메이션 상영, 컨퍼런스의 개최 등 모든 행사가 SICAF와 유사하다. 가장 다른 점은 행사 시간의 50%를 전문가들에게만 할애했다는 점인데 이 시간에는 일반인들의 입장이 금지되며, 다양한 상담이 행사장 내에서 이루어졌다. 시에서 여는 행사이니만큼 일본의 웬만한 메이커들은 전부 참여했다.관람객에게 인기를 끈 코너는 행사 때마다 새로운 건담과 시제품 건담을 선보인 반다이의 부스. LCD모니터 창과 리모트컨트롤기를 이용해 움직이는 건담 장난감이 관심을 끌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박물관을 주된 콘텐츠로 해서 부스를 꾸며 큰 인기를 누렸다. 행사에서 보여준 일본 팬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하
도쿄아니메페어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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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an a-cappella 겨울나들이> JM 아뮤즈 코리아 발매원 맨 아카펠라란, 말 그대로 한 사람의 아카펠라다.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모든 노래와 코러스, 효과음을 만들어내는 아카펠라 음악을, 인공위성처럼 여러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의 뮤지션이 여러 번의 더빙으로 녹음한 것. JM이란 신인 뮤지션이 선보이는 이 음반은 조하문의 <눈오는 밤>,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 등 겨울에 관련된 과거 히트곡들과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 날> 등을 고음에서 저음, 미성을 기본으로 조금씩 얇아졌다 두꺼워지는 목소리의 풍성한 질감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Orlando Cachaito Lopez> 워너뮤직 발매루벤 곤살레스, 이브라힘 페레 등이 잘 알려진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에는, 그 밖에도 흘려듣기 아까운 재능들이 많다. 베이스주자 올란도 카차이토 로페즈도 그중 하나다.
[음반] one man a-cappella 겨울나들이 / Orlando Cachaito L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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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라카토쉬 밴드 내한공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월9일(토) 8시/ (주)스타넷아시아/ 1588-7890, 02-501-5330전설적인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야노슈 비하리 가문 출신으로 클래식과 집시음악에 재즈의 즉흥 연주를 접합시킨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로비 라카토쉬의 내한공연. 라카토쉬는 집시음악 특유의 열정적인 흥취와 풍부한 상상력이 깃들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1, 2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기타 등 5중주 편성으로 공연을 하며, 라카토쉬는 제1 바이올린을 맡는다.윤도현밴드, 최건 Joint Concert트라이포트 홀/ 3월2일(토) 4시·8시/ 알지비엔터테인먼트(주)/ 02-2266-6618<크라잉넛, 화얼 Joint Concert> 트라이포트홀/ 3월1일(금) 6시/ 알지비엔터테인먼트(주)/ 02-2263-6693중국과 한국의 록과 록, 펑크와 펑크가 어깨동무하는 2개의 콘서트. 1989년 천안문 반정부시위 당시, 광장에서
[공연] 로비 라카토쉬 밴드 내한공연 / 윤도현밴드, 최건 Joint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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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도둑클라이브 바커/ 황금가지 펴냄/ 9천원클라이브 바커는 끔찍한 고어영화 <헬레이저>의 감독이며 <피의 책>을 쓴 영국 출신의 공포소설가다. <시간의 도둑>은 ‘어딘가(용궁이나 낙원 등)를 다녀왔더니 엄청난 시간이 흘렀더라’라는 민담을 현대적인 공포 판타지로 탈바꿈시켰다. 학교가기 싫었던 소년 하비가 릭투스란 남자의 유혹으로 ‘휴일의 저택’에 가서 한달쯤 놀다 돌아와보니 30년이 흘렀다. 하비는 빼앗긴 시간을 되찾으려 시간의 흡혈귀와 싸운다.책벌레클라스 후이징 지음/문학동네 펴냄/8천원18세기의 실존했던 인물 타니우스는 책에 대한 광적인 집착 때문에 절도와 사기는 물론 살인까지 저지른다. 두 세기를 지나 라인홀트라는 현대의 책벌레가 한 고서점에서 그의 생애와 만나게 된다. 그 역시 책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다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책벌레임이 분명한 작가 클라스 후이징은 <책벌레>에서 추리소설적 기법으로 문자와 독서, 책과 글쓰기에
[책] 시간의 도둑 / 책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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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만 해도 만화를 보려면 ‘만화가게’에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고우영이나 강철수의 만화를 사러 서점에 가기도 했지만, <공포의 외인구단>이나 <카멜레온의 시>를 보기 위해서는 당연히 만화가게로 가야 했다. 이미 나무의자는 푹신한 소파로 바뀌기 시작했고, 커피에 라면도 끓여주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명칭은 ‘만화가게’였다.<박인하의 즐거운 만화가게>의 표지에 그려진 박재동 화백의 그림은, 20여년 전의 만화가게 풍경이다. 교복을 입고 하교길에 들르던, 딱딱한 나무의자와 신간 만화를 창가에 고정하던 고무줄이 있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 만화가게. 만화를 보다보면, 누군가의 엄마가 들어와 자식의 귀를 잡아채 나가고, 때로는 만화 대신 TV나 비디오를 보기도 하던 곳. ‘만화가게’라는 명칭에는, 만화와 지나가버린 과거를 그리워하는 추억이 서려 있다. 요즘에도 대학가나 유흥가에는 만화‘카페’가 꽤 있지만, 동네에서 만화가게를 찾기는 힘들다. 그 대신 들어선
<박인하의 즐거운 만화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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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애니메이션을 보는 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TV에서 우연하게 본 애니메이션 시리즈물이 맘에 들었다 해도 1화부터 꾸준하게 녹화할 수 있는 근면한 성격이거나 학원에 가지 않는 초등학생 정도로 한가하지 않은 이상 시리즈물의 전화를 보기 힘들다. 나중에 비디오로 보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출시되는 애니메이션 비디오는 보통 60분(2화 분량) 기준으로 10개 미만으로 나오기 때문에 26화 이상인 시리즈물은 <드래곤볼>이나 <포켓몬스터> 정도의 인기가 아니면 전편이 제대로 출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따라서 CATV에서 방영된 <지구방위가족> <레인> 같은 소수 마니아층 성향의 작품, 혹은 방학이나 연휴 때 방영되는 <공룡아 불을 뿜어라>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단편으로 끝나는 특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되면 그 작품을 다시 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들여야 하는, 거의 저주에 가까운 일이 발
[anivision] <숲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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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쯤 됐나. 세계사에서 같은 시기 출간된 시집 한 댓권을 한꺼번에 모아 합동출판 기념회를 치른 적이 있는데 그 기억이 지금도 삼삼하다. 출판사쪽에서는 초대형 양주 한병(그게 그냥 장식용이 아니라 그 안에 진짜 양주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았다)을 내고 나머지는 시인 당사자들이 경비를 부담했던, 당시 세계사 주간이었던 최승호(시인)가 마련한 그 술자리에는 시인들‘만’ 한 60명이 모여 놀고 있었다. 아니 평론가 황현산도 있었고, 시업과 무관한 자도 10명은 되었겠으나 모두 그 시인의 흐름 속에 시인이었다. 함민복(시인)이 선두에 선 춤행렬로 끝난 그 잔치는 감촉이 아주 부드럽고 부딪치듯 미끄러지듯 찰박하고 또 아늑한 거라서 모두 만취 상태로 흥에 겨웠는데도 도무지 술자리였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시인들의 집이 있으면 좋겠다…. 나는 그런 감상에 뉘우침 없이 젖어들었었다. ‘시인들이 함께 만드는’ 계간 <시평>을 받아보는 날은 그런 감상에 모처럼, 혼곤히 젖
2002 겨울 <시평>(제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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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리즈 <마이애미 바이스>로 한 시대의 텔레비전 채널을 휘어잡았던 흥행의 명수 토머스 카터의 2001년작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는 마치 <더티 댄싱>을 <초대받지 않은 손님>류의, 흑인과 백인간의 사랑이라는 구도에 집어넣은 듯이 보이는 작품이다. 토머스 카터는 이 영화말고도 1993년작 <스윙 키즈>에서도 춤을 중심에 놓았다. 주로 춤의 사회적 성격에 관해 고찰하는 일련의 영화들을 통해 그는 대중문화의 스타일들을 사회적으로 음미하려고 하는 듯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흥행을 노린 작품들이다.춤을 소재로 한 영화는 자연스럽게 ‘음악영화’가 된다. 발레리나를 지망하는 백인 소녀와 힙합에 일가견이 있는 흑인 소년간의 쉽지 않은 사랑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에서 춤은 두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끈이다. 사실상 그 둘을 연결시키는 것은 ‘힙합’이다. 백인 소녀와 흑인 소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으로서의 힙합이라. 힙합의 ‘긍정적’ 사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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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천만화정보센터가 주최하는 `제3회 전국 학생만화공모전`과 문화콘텐츠진흥원의 `대학생 만화영상물 제작지원사업`은 각각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전국 학생만화공모전`은 오는 4월6일까지 출품작을 접수받으며, `가족`이라는 제시 주제와 기타 자유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만화 부문과 카툰 부문에 해당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문의: 032-320-3745). `대학생 만화영상물 제작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의 애니메이션 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100편 내외의 작품에 200만원씩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3월19일부터 21일까지 학과별로 기획서를 취함해 제출하면 된다(문의: 02-2166-2022).2001년 최고의 미국만화는?최고 권위의 영어권 만화 비평지인 <코믹스 저널>은 지난 1월 말에 나온 제 240호를 통해 지난 한해의 영어권 만화계를 결산하면서, 가장 주목할 만한 만화 8편에
학생 대상 만화영상물 공모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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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탐정 김전일>의 사토 후미야·아마기 세이마루 콤비가 새로운 추리만화 <탐정 학원 Q>를 들고 나타났다. 현재는 단행본 2권, 주인공 큐와 친구들이 `탐정학원 큐`의 입학 시험을 통과해 실전 과제에 들어가기 직전. 아직 이 작품의 정체를 밝혀내기엔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자료와 힌트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최고 인기 탐정물의 후속편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며 발빠른 분석에 들어가보기로 한다.<소년 탐정 김전일>은 소년 탐정물의 전형을 만들어내며 <슬램덩크> 이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만화로 이름을 떨쳤다. 하지만 뒤이어 도전해온 여러 소년만화들과 비교해 몇 가지 약점을 지니고 있었다. 첫 번째, 거의 김전일 중심으로 편재된 캐릭터는 지나치게 단순했다. 다양한 개성의 인물군 속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주인공을 찾아 감정을 이입하고자 하는 소년 독자들의 성향을 반영할 수 없었다. 두 번째, 개개 사건의 짜임새는 뛰어나지만 서로 독립된
<탐정 학원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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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an... Who?> 비갠후 EMI 발매TV에서는 댄스와 발라드가, 클럽씬에서는 힙합과 랩메탈, 혹은 상큼한 모던록이 주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비갠후는 보기 드물게 묵직한 정통록에 가까운 사운드를 추구하는 4인조 밴드. 윤도현밴드에서 기타와 작곡을 맡았던 유병열, 피노키오를 거쳐온 보컬 한호춘, 안치환과자유를 거치고 세션 드러머로 활동해온 나성호, 정선연밴드의 일원이었던 베이시스트 김태일로 구성된 ‘중고 신인’이다. 이번 데뷔음반에서는 <킬러들의 수다>에 삽입된 <다시 사는 거야>처럼 육중한 헤비메탈풍과, 타이틀곡 <소망>처럼 선율적인 록발라드를 안정된 연주력으로 들려준다.<Sergio And Odair Assad Play Piazzola>워너뮤직 발매브라질의 클래식 기타 듀오 아사드 형제가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를 기리며 그의 음악을 연주했다. 세르지오와 오다이르 아사드 형제는 클래식과 재즈, 탱고를 자
[음반]Began... Who? / Sergio And Odair Assad Play Piazz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