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준비로 후빌마을 사람들은 온톤 들떠 있다. 크럼피드 산 꼭대기의 동굴에 살고 있는 심술궂은 그린치는 이런 마을 사람들을 바라보다 이들의 크리스마스를 엄망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즐거워한다. 이에 변장을 하고 마을로 내려오는 그린치. 후빌 마을에는 신디 루 후가 살고 있다. 어린 소녀 신디는 쇼핑에만 열중하는 사람들을 보며 진전한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우체국장인 아빠 루는 약간 멍청하고, 엄마 베티는 이번 크리스마스에서 자신의 경쟁자 마사 메이 우비어를 앞설 생각뿐이다. 물론 이들 중 아무도 신디의 고민을 명쾌히 해결해 주는 사람은 없다. 드디어 신디는 자기 스스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로 결심하고, 우선 그린치는 누구이고, 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지 밝히려 한다. 그린치는 마을로 내려오던 중 바로 이 신디를 만나게 된 것이다. 이제 둘은 일련의 소동 끝에 서로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
more
우체국장인 아빠 루는 약간 멍청하고, 엄마 베티는 이번 크리스마스에서 자신의 경쟁자 마사 메이 우비어를 앞설 생각뿐이다. 물론 이들 중 아무도 신디의 고민을 명쾌히 해결해 주는 사람은 없다. 드디어 신디는 자기 스스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로 결심하고, 우선 그린치는 누구이고, 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지 밝히려 한다. 그린치는 마을로 내려오던 중 바로 이 신디를 만나게 된 것이다. 이제 둘은 일련의 소동 끝에 서로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
포토 (19)
- 제작 노트
-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상상속의 심술꾸러기 괴물 그린치가 어느 북쪽 마을 후빌(hoville)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송두리째 빼앗으려다 어린 소녀 신디를 통해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가족 판타지로, 미국인의 유년기를 사로잡았던 작가 테오도르 수스 가이젤(Theodore Seuss Geisel: 1904-1991)의 대표적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하고 있다.more
네티즌 리뷰 (4명 참여)
리뷰 남기기-
johnconnor2009-01-04 19:06:274람보에서 벗어나지 못한 스탤런신고
-
dngusal792007-12-07 01:26:083너무 나도 뻔한 전개에 실망신고
-
cdh61812006-08-26 04:43:347반전은 늘 가까운 사람에게서 있다.신고
-
imph832004-09-24 09:53:08아쉬움 이만큼..more 신고
=======================
어제 이영화를 보고 왔는데염..
영화를 보고 나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왜~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내에서는 머~ 살인사건 어쩌구저쩌구 떔에 자기 인생이 어쩌구되서
살인동기를 부여하고 있는데,..
조금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담고 있지 않아서...
여운을 남기게 했던 영화였습니다~~
조금 잔혹한 장면들에 여인네들의 " 어~~~~ " 하는 소리가 줄을 이었고..
나름대로 구성을 잘 짜맞추려 애썼으나..
그것을 이어가는데 실마리가 부족하거나 잘 언급되지 않아서인지..
조금 안타까웠슴다..
그래도 보면 괘안을 영화갔습니다..
예고편에 비해 터무니가없는 영화였지만..
좋은 시간 보낸거 같슴다..
오랜만에 실베스터스텔론의 영화를 보니..
다이하드의 감동(?)이 남아있는듯 하구여..
역시나 실베스타스텔론도 2대정도 맞았고.. 칼한번 쑤심당했음다..
언제쯤 주인공이 많이 맞을까요??
그래도 재밌게 보고 와서 그런지 기분은 좋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