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울지 않는 늑대

Never Cry Wolf Never Cry Wolf

1983 미국 12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91분

감독 : 캐롤 발라드

출연 : 찰스 마틴 스미스(타일러 박사) 브라이언 데니히(로지) more

  • 네티즌6.00
북극권에서 순록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일이 발생한다. 정부는 그 원인이 늑대라고 믿고 늑대 박멸 대책을 세우기 위한 연구를 위해 타일러 박사를 북극으로 보낸다. 연구 장비를 가지고 누트색에 도착한 타일러 박사는 로지라는 도박꾼이 운전하는 비행기를 타고 북극으로 가서 그 곳에서 만난 우텔이라는 에스키모의 도움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타일러 박사는 늑대의 생활을 관찰하지만 늑대가 순록을 모두 먹어 없앴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한 채 대신 늑대가 쥐를 먹는 것을 보고 식량이 떨어진 박사도 쥐를 먹으면서 지낸다.

그러던 중 타일러 박사는 우텍과 그의 양아들인 마이크를 만나서 에스키모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는 늑대와 순록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된다. 처음에 북극에는 순록이 많아서 에스키모의 생활에 도움을 주었는데 순록 중에서 건강한 것만을 사냥하다 보니 남은 순록들은 점점 약해졌다. 그래서 약하고 병든 순록을 없애기 위해 에스키모의 여신이 보낸 것이 늑대라는 것이다.
가을이 되서 본격적인 사냥철이 시작되자 문드리 지역으로 간 타일러 박사는 늑대가 대순록을 사냥하는 것을 보게 된다. 타일러 박사는 거기서 전설에서처럼 늑대가 병이 깊이 든 순록만 사냥하는 것을 확인하는데......
more

별점주기

1 2 3 4 5
0
리뷰 남기기

포토 (3)


네티즌 리뷰 (2명 참여)

리뷰 남기기
  • webdna66
    2014-04-28 19:31:49
    9
    일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故) 김모씨(28)와 정모씨(28)에 대한 의사자 인정을 보건복지부에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밖에도 다른 이들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승무원 고(故) 박모씨(22), 사무장 고(故) 양모씨(45) 등에 대한 의사자 지정 국민청원 운동도 벌어지고 있다.

    의사자 지원제도는 위험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다 숨진 사람이나 그 유족을 지원하는 것이다. 세월호 희생자 중 일부가 의사자로 지정되면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사자의 유가족은 교육급여, 취업보호, 보상금 지급 등의 혜택을 받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가운데 일부가 의사자로 지정되더라도 가족들이 성금을 받는다면 보상금 지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실제로 2010년 3월 천안함 침몰 당시 실종자 수색 지원에 나섰다가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한 금양호 선원의 가족들은 의사자 지정에 따른 보상금을
    more 신고
  • dngusal79
    2008-04-11 02:24:33
    3
    너누 난해하고 지루하다
    신고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5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