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청 부총감 유괴사건으로부터 5년 후...
주변이 온통 공터뿐이었던 ‘오다이바’도 그로부터 5년 후, 수많은 빌딩들이 들어서고, 관광명소가 되어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길 안내, 미아 찾기, 교통정리 등 단순 업무로 정신없이 바쁜 경찰서 관할에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해 특별수사본부가 들어선다. 설상가상으로 완간 경찰서 관할 구역 내에서 다수의 흉악 사건들이 연속해서 발생하게 된다.
아오시마, 스미레는 여러 사건 틈에서 정신이 없고, 사건은 조그마한 단서조차 없고...
아오시마, 스미레, 유키노, 와쿠 등 1편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던 수사 팀이 다시 조사에 착수한다. 살인사건 특별 수사본부장으로는, 남녀평등을 홍보하려는 본청의 정치적 수단으로 여성인 오키다가 임명되고 무로이가 그녀를 서포트하게 된다. 그러나 경찰들의 필사적인 조사를 비웃기나 하듯이 제 2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전혀 단서를 잡지 못했던 사건은 목격자가 나타나고, 본 청으로 갔던 마시타가 용의자 검거라는 특명을 받아 완간 경찰서로 오게 되면서 실마리가 잡히기 시작한다.
사건은 하나씩 일어나지 않는다!!
또 다른 흉악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하는데..
서로 뒤얽히는 사건들, 동기를 알 수 없는 살인사건, 경찰조직 내부의 보이지 않는 불온한 움직임, 그리고 매일매일 몰라보게 발전하는 ‘오다이바’는 수사관들의 눈을 속여가고 있다. 지도에는 없는 길이 존재하고 새로운 터널이 건설되고 대도시 안의 미궁으로 변한 이 길에서부터 아오시마는 무사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more
주변이 온통 공터뿐이었던 ‘오다이바’도 그로부터 5년 후, 수많은 빌딩들이 들어서고, 관광명소가 되어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길 안내, 미아 찾기, 교통정리 등 단순 업무로 정신없이 바쁜 경찰서 관할에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해 특별수사본부가 들어선다. 설상가상으로 완간 경찰서 관할 구역 내에서 다수의 흉악 사건들이 연속해서 발생하게 된다.
아오시마, 스미레는 여러 사건 틈에서 정신이 없고, 사건은 조그마한 단서조차 없고...
아오시마, 스미레, 유키노, 와쿠 등 1편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던 수사 팀이 다시 조사에 착수한다. 살인사건 특별 수사본부장으로는, 남녀평등을 홍보하려는 본청의 정치적 수단으로 여성인 오키다가 임명되고 무로이가 그녀를 서포트하게 된다. 그러나 경찰들의 필사적인 조사를 비웃기나 하듯이 제 2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전혀 단서를 잡지 못했던 사건은 목격자가 나타나고, 본 청으로 갔던 마시타가 용의자 검거라는 특명을 받아 완간 경찰서로 오게 되면서 실마리가 잡히기 시작한다.
사건은 하나씩 일어나지 않는다!!
또 다른 흉악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하는데..
서로 뒤얽히는 사건들, 동기를 알 수 없는 살인사건, 경찰조직 내부의 보이지 않는 불온한 움직임, 그리고 매일매일 몰라보게 발전하는 ‘오다이바’는 수사관들의 눈을 속여가고 있다. 지도에는 없는 길이 존재하고 새로운 터널이 건설되고 대도시 안의 미궁으로 변한 이 길에서부터 아오시마는 무사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포토 (10)
네티즌 리뷰 (88명 참여)
리뷰 남기기-
lenapage2012-10-31 23:56:249TV드라마 시리즈로 대박을 일궈낸 . 영화에까지 진출해서 큰 흥행을 거두는데.. 1편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고 거대한 스케일로 다가온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2 -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해라』이다.more 신고
우리의 열혈형사 '아오시마'는 여전히 발로 뛰며 스스로 현장에 나서서 업무를 처리한다. 완간서가 있는 오다이바도 많이 발전해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범죄 또한 끊이지 않는데.. 경범죄에 시시해 하던 아오시마를 자극하는 사건 발생-! 회사 중역이 엽기적으로 묶여서 살해당한 것이다. 곧바로 본청에서 특본이 완간서에 설치되고, 새로운 본부장 '오키다'는 여성으로서 정치적 어필을 내세우며 한껏 지역경찰들을 무시하는데..
한편 흡혈귀 같은 놈에게 목을 물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가족 소매치기 일당의 범죄도 드러난다. 그러나 아오시마와 '스미레'는 눈 앞에서 두 사건의 범인들을 보내주고 만다. "더 큰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서이다. 둘은 또 한번 좌절을 느끼는데..
그러다가 또 회사 중역이 살해당한다. 목격자를 심문하고, 교섭인으로 '마시타'가 본부에서 완간서로 특파된다. 이제 서서히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고.. 그러나 범인이 한 명이 아닌 것 같다-! 과연 아오시마와 스미레, 마시타, '유키노', '와쿠' 일행들은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지..
5년 만이라 그런가?! 확실히 스케일도 커졌고 사건도 흥미진진해졌다. 주변 시설들이 바뀌고 사람들도 바뀐 만큼 바뀐 것에 적응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한 거겠지. 그래도 아오시마 일행들의 의지와 마음만은 변함 없으니=! ^-^
아오시마 역의 '오다 유지'는 일본의 장동건으로서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그 외의 배우들도 환상적인 호흡과 연기를 드러낸다. 하긴 드라마에서부터 쭉 연기를 같이 해왔으니까ㅎㅎ 이젠 정말로 일본의 완간서에 이 사람들이 형사로 있을 것만 같은 착각까지ㅋ
이 영화는 일본에서 대박이 났다고 한다. 관객 2000만 돌파에 실사 영화로는 최고 성적이라고.. 와우~ 영화가 재미와 흥미, 적당한 액션과 긴장감까지 있으니까 그럴만도 하지만^^ 근데 정말로.. 춤은 언제 추는거야?! ㅋ -
nadoya842010-07-30 15:32:388이만하면 너무나 괜찮은 영화..신고
-
ace291142009-12-17 00:38:517그냥 볼만한 수준이네요신고
-
kcw03182009-04-03 14:42:126전작은 물론 TV드라마에도 못 미친다신고
-
koru85262008-09-13 17:48:238아오시마~러브~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