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중엽 군대 주둔지인 소도시의 말단 군인인 프란쯔 보이체크. 군대의 봉급은 작고 상사들은 저질에 야만적이다. 그는 결혼하지 않은 애인 마리와 그들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먹여살리느라 애를 쓴다. 아이를 쳐다볼 시간조차 없는 보이체크는 언제나 업무에 쫓긴다. 그의 애인 마리는 멋쟁이 군악대장과 놀아나고 이사실을 알게 된 보이체크는 마리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자신은 물에 빠져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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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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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chaconne2016-05-20 02:38:1710전반부 밖에 못 봐서 안타깝습니다. '유리의 심장' '아귀레, 신의 분노' '하늘은 스스로 돌보는 자를 돌보지 않는다'세 편은 다행히 감상했습니다. 인간중심의 종교와 사회에 대한 암시적이며 함축적인 비판 게다가, 태초의 자연에 대한 경외심등,특정한 영감을 지닌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다른작품들과 '보이체크'후반부 빠른시일 내에 보고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제가 가장 선호하는 작품들입니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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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twob2009-12-15 23:40:436죽이는 장면 하나는 인상적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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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90292009-12-15 23:30:576그렇게 공감이 가진 않는다신고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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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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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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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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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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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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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베르너 헤어조크
게오르그 부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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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요르그 슈미트 레이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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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베아테 마인카-옐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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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지셀라 스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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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베르너 헤어초크 필름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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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뉴 요커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