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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날

El Dia De La Bestia The Day of The Beast

1995 이탈리아,스페인 청소년 관람불가

코미디, 범죄 상영시간 : 105분

감독 :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

출연 : 알렉스 앙굴로(앙겔로 신부) 아르만도 드 라자(카반 교수) more

  • 네티즌6.33
1995년 12월 스페인. 바스크의 데우스토대학 신학교수인 신부는 25년간의 연구 끝에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알아낸다. 이 발견을 고참신부에게 알리려는데 예배당 십자가가 쓰러지면서 고참신부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한다. 신부는 악과 정면대결을 위해 직접 악을 행하며 마드리드로 온다. 그는 레코드 가게 점원인 호세 마리아로부터 펜시옹의 주소를 얻는다. 신부는 그날 밤 마드리드에서 적그리스도가 태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신부와 호세 마리아는 텔레비전에서 카반 교수를 발견하고 그의 아파트로 찾아간다. 카반 교수는 인질로 잡혀 악마를 불러들이는 의식을 행한다. 야수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적그리스도의 탄생 장소를 알아내려 떠난다. 카반은 악마의 표지를 발견하고 세 사람은 이를 따라간다. 야수가 나타나 호세 마리아가 죽고 카반은 불태워지진다. 9개월 뒤. 신부와 흉터투성이의 거지가 된 카반은 공원에 앉아 있다. 그들은 세상을 구했지만 아무에게도 얘기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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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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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connor
    2009-01-20 18:48:59
    8
    혼합 장르의 묘미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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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gusal79
    2008-10-03 04:02:24
    3
    정말 특이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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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g37
    2006-01-13 06:55:04
    5
    지나치게 기독교적인 영화는 거부감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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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ezow
    2005-12-13 12:55:23
    7
    묵시록에 빠진 돈키호테 신부의 오컬트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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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eansky74
    2005-10-23 23:31:13
    7
    처음 5분간 주었던 긴장감이 영화의 기대치를 너무 높여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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