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신주’를 지키기 위한 시공초월 로봇 액션이 시작된다!
제주의 오랜 전설로 내려오던 ‘바람의 신주’를 찾아 탐험을 하던 현대의 과학자들은우연한 사고로 1230년대 탐라로 타임슬립 하게 된다.
한편, 탐라의 전설이 예언한 운명의 소녀 ‘영등’은
‘바람의 신주’를 탐내는 해적들에게 쫓기던 중 ‘유랑’을 만나 위기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해적들은 세상을 파괴할 힘을 가졌다는 신주를 차지하기 위해 탐라를 공격하고,
적귀에 맞설 거대 돌하르방 로봇 ‘거신’이 폭포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과연 ‘거신’과 바람의 힘을 가진 운명의 소녀 ‘영등’은 ‘바람의 신주’를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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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9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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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hin2@gmail.com2024-03-18 11:43:069우연히, 최근 견자단의 '의천도룡기 2022 (교봉편)' 영화를 보고 김용 선생의 영웅문 시리지를 다시 찾아보던중 예전에 '동사서독'에 대한 극찬과 함께 비판을 익히 들었던터라 넷플릭스에 감독판(리덕스, 2013)이 올라와 보게 되었다. 근래 일본고전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컬러감과 화려한 미장센은 정말 장면 장면마다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이며, '티'나지 않게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영화음악 역시 과거 '왕가위' 감독이 아시아의 별로 불려지던 이유를 이제야 깨닫는 우둔한 짓을 하고 말았다. 아무튼, 이 영화를 필두로 앞으로 '왕가위' 감독의 연작을 꾸준히 감상할 예정이다. 초반에 '사조영웅전'의 프리퀄이라는 내용에 '사조영웅전'을 알고 있지 않은 내가 스토리를 놓치고 있나 할 만큼 난해하게 이야기가 흘러가 각 장면만을 감상하는데 그치는데, 영화가 전개되며 전ㅁ점 영화속으로 무협이상의 멜로이면서 무협을 놓치 않는 아니 밸런스감에 찬탄하며 영화를 봤다. 아무래도 이 영화는 영웅문 시리즈 아니 무협시리즈를 너무나 사랑하는 왕가위 감독이 자신만의 해석을 덧입혀 영화를 만들고 자신의 팬에게 전달한 영화라고 나는 생각한다.more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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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lsdud7772019-02-18 00:18:598몽환의 무협 속, 판타지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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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ng2013-12-06 15:06:448세월의 흐름은 기억이 지켜내는 변주곡. 영화도 나도 모두 변해가는 느낌이 가득했던 공간이 추억이 되어버렸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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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connor2013-11-25 13:00:097액션보다는 서사에 무게를 둔 무협영화임에도 흥미롭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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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wer2011-03-19 15:20:226그랬었지. 모두의 바램관 달리 혼자 아트 했더랬지신고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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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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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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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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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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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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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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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그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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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트윈플러스파트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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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트윈플러스파트너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