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혔다 지켜봤다 벗겨졌다’
지휘자 ‘성진’(송승헌)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첼리스트이자 약혼녀 ‘수연’(조여정)이
어느 날 영상 편지만을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춘다.
‘성진’은 ‘수연’을 잃은 상실감에 고통스러워하지만,
그녀를 대신한 첼리스트 ‘미주’(박지현)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비 오는 밤, 서로의 욕망에 휩쓸린 ‘성진’과 ‘미주’는
‘수연’의 집에서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다.
한편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은
혼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집 안 밀실에 갇혀
숨겨진 민낯을 지켜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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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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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chul922025-01-10 11:53:296몰입은 높았으나 한편으로 현실감이 너무 지나친 로맨틱스릴러영화였습니다! 유명한 지휘자가 약혼녀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사이에 외로운 첼리스트와 불륜을 저지르게 되었고, 지휘자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하여 약혼녀를 욕실과 연결되어 있는 밀실에 가둬버리다가 이후에는 상황이 역전되어 버리는 내용이 지나친 현실감을 가져다주어 다소 좀 그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몰입을 높여주었으나 현실감이 다소 지나쳤으니, 별 3개 드립니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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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919042025-01-06 20:56:165반전의 반전을 이루는, 라면홍보영화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