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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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동영상 (6)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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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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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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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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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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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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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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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유랑민 리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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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유랑민 소총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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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유랑민 상구누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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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동혁 엄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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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홍정인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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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권성휘
김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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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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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달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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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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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배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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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이종필
문병곤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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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녹음
고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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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감독
권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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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
최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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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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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최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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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송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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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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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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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이승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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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
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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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렉터
김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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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더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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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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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