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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맨

The Marksman The Marksman

2021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액션 상영시간 : 108분

개봉일 : 2021-04-28 누적관객 : 26,197명

감독 : 로버트 로렌즈

출연 : 리암 니슨 후안 파블로 라바 more

  • 씨네215.00
  • 네티즌5.50

그가 가진 것은 트럭 한 대와 총 한 자루!
한 소년을 지키기 위한 목숨 건 추격전이 시작된다!

최고의 사격수였다가 은퇴한 군인 ‘짐’(리암 니슨)은
애리조나 국경 지역을 지키며 조용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쫓기는 모자를 구해주지만
무자비한 놈들의 공격에 소년의 어머니가 숨을 거둔다.
소년을 시카고에 있는 친척에게 데려가 달라는
그녀의 마지막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던 ‘짐’은 길을 나서고
마약 카르텔의 표적이 되어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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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명참여)

  • 4
    박평식이스트우드 영화학교 낙제생
  • 5
    김철홍어디서 많이 본 것과 어디서 정말 많이 본 것이 이루는 조화
  • 6
    이용철마음 약해서 시작된 동행–아저씨편

네티즌 리뷰 (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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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63226303
    2025-01-04 17:25:04
    6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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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rill5
    2021-05-12 11:49:27
    6
    짐(리암 니슨)은 전직 해병대 출신으로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목장을

    운영하다가 아내 병 수발로 전 재산을 잃고 길거리에 나 안게 생겼다.

    남부인이지만 인종주의자도 아닌 그는 국경에서 발생한 밀입국 사건이나

    그로 인해 발생하는 멕시코 인들의 사망 사건을 무덤덤하게 국경

    수비대에게 신고하며 살다가 로사(테레사 루이즈)와 그녀의 아들

    미겔(제이콥 페레즈)이 멕시코의 마약 일당 카르텔에게 쫓기는 걸 목격하고

    심지어 그들 일당 중 우두머리 마우리시오(후안 파블로 라바) 동생을 죽여

    미겔을 데리고 도피 생활을 시작한다. 이동하면서 도피는 자연스레 로드

    무비의 형식을 띠기도 하는데 길 위의 낭만을 느끼기 전에 이들을 쫓는

    카르텔의 매서운 공격이 그런 낭만을 허락지 않는다.

    짐의 리암 니슨이라는 인장 덕에 관객은 자연스레 그가 액션 스타가 된

    테이큰을 연상하고 영화 홍보의 초점 또한 그런 이력에 기초한 바 화끈하고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을 기대할 여지가 있지만 작품은 예상보다 훨씬

    지루하고 긴장감을 조성하기가 쉽지 않다. 카르텔과의 첫 대명 이후 상당한

    액션이 나올 것 같지만 이들로부터 도피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짐의 안전한

    도피를 우선시하는 성향 때문인지 작품의 진행 속도가 상당히 더딜 뿐

    아니라 뚜렷하게 시각적 쾌감을 느낄 만한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소극적으로 도피만 하다가 마지막에 인적이 드문 목초지에서 짐이 일당들을

    호쾌하게 일망타진하듯 응징하는데 그 때까지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탓에 영화적 재미나 쾌감 모두 얻기가 어렵다.

    리암 니슨의 호쾌한 액션을 기대했다면 상당한 실망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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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ny2003
    2021-05-01 14:33:05
    5
    해리슨 포드 '도망자' 아류작에 그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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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wachul92
    2021-04-17 17:38:53
    5
    허망하면서 그저 그런 범죄액션영화였습니다! 멕시코 국경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모자가 보안관을 만나 카르텔에게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서 서로 총을 쏘면서 이들을 지키려는 내용인데, 리암 니슨표 영화치고는 너무 조용하게 전개되는데다 결국 결말에 사망하는 허망한 끝을 맺은 점이 안타깝게만 느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용하면서 허망한 영화였으니, 별 2개 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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