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제압하는 그들만의 방식이 있다
Guns&Talks 멋진 남자들의 죽여주는 프로젝트~!
007영화를 방불케하는 사건현장에서
유유히 빠져나오는 4명의 남자들…
그들은 첩보영화의 주인공처럼
경찰들을 비웃으며 포위망을 빠져나간다.
상연, 정우, 재영, 하연…
그들은 전문적인 킬러다.
냉철한 성격으로 팀의 리더인 상연, 폭약에 대해 전문가인 정우,
사격에는 불사신인 재영, 컴퓨터에 능통한 막내 하연.
그들은 이미 최고의 킬러이고,
때론 경찰이나 법보다 킬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그들에게 예리하고 명석한 두뇌의 조검사가
점점 수사망을 좁히며 다가오면서,
그들의 쫓고 쫓기는 숨가쁜 추격이 시작되는데…
원빈씨가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는데 신하균분과 정재영분께서 웃음을 참는 모습은..... 날 크고 길게 웃게 해줬고
결국 아버지께서 시끄럽다고 방에 들어오셨다.
배우님들 매력이 많이 발산된 영화같다. 시간 아깝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