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제니’는 한밤 중 누군가 병원 문을 두드리지만
진료가 끝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다음 날 병원 문을 두드렸던 신원미상의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죄책감에 사로잡힌 ‘제니’는 소녀의 행적을 직접 찾아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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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가 끝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다음 날 병원 문을 두드렸던 신원미상의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죄책감에 사로잡힌 ‘제니’는 소녀의 행적을 직접 찾아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