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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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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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5명 참여)
리뷰 남기기-
penny20032020-05-15 09:29:066무섭기는 했는데 스토리 전개가 엉망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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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ion112016-11-14 17:23:216정체불명의 그(?) 형체가 갑툭튀할때만 좀 무섭고 초반엔긴장하며 감상했지만 전체적으로 전개는 좀 루즈한 느낌이 많이 아쉽고 마틴역 아역배우...연기도 좀 과한 듯...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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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connor2016-10-18 19:14:395흔한 소재 이기는 하지만 지루할틈 없이 전개되어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하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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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dowkd12016-10-07 19:49:236좋은 소재이지만 흔히 볼 수 있는 공포영화입니다. 결말도 전형적이네요.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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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ll52016-09-04 21:24:2310‘라이트 아웃’은 제목 그대로 불이 꺼진 상태에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일을more 신고
묘사한다. 작품은 시작하자마자 소피아(마리아 벨로)의 남편
폴(빌리 버크)이 다이애나(앨리시아 벨라 베일리)에게 희생당하면서 공포의
주요 플롯을 명확하게 보여준 뒤 전등의 켜짐과 꺼짐 사이에 일어나는
악령 다이애나와 소피아의 딸 레베카(테레사 팔머)와 레베카의 애인
브렛(알렉산더 디퍼시아), 소피아의 아들 마틴(가브리엘 베이트먼)의
대결 구도에 초점을 맞춘다.
공포 영화라고 하면 즐길 수 있는 모든 요소가 집약 돼 있는 ‘라이트 아웃’은
악령 다이애나의 인물 사를 소개한 뒤에는 시청각의 자극을 이용한
공포심을 자극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러닝타임이 81분으로 군더더기에
해당되는 구구절절한 설명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심지어 결론에서도 이후
다이애나가 진짜 소멸했는지에 대한 장황한 설명 없이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어둠에서 갑작스레 등장하고 지하실에서는 햇빛 에 닿으면
타는 피부병이 있다는 캐릭터 특성 탓에 ‘나이트 메어’의 프레디 여자
버전이라고도 할 만한 흉측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공포,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라이트 아웃’은 아주 즐길만한 충격을
제공하는 고전 공포물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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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에릭 헤이저러
제임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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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에릭 헤이저러
데이비드 F. 샌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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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마크 스파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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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벤자민 월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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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마첼 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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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제니퍼 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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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크리스틴 M. 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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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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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