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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페이스

La cara oculta The Hidden Face

2011 콜롬비아,스페인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상영시간 : 97분

개봉일 : 2014-09-12 누적관객 : 535명

감독 : 안드레스 바이즈

출연 : 마르티나 가르시아 킴 구티에레즈 more

  • 네티즌7.00
젊은 지휘자 안드레아는 벨렌과 연인사이다. 어느 날 벨렌은 이별의 영상편지만을 남기고 떠난다. 실연의 아픔과 상실감에 괴로워 하던 안드레아 앞에 파비아나가 나타나고 안드레아의 여자친구 벨렌이 실종상태인걸 알면서도 안드레아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벨렌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벨렌은 사랑을 확인하고자 스스로 비밀의 방에 들어가고 뜻하지 않게 갇히게 되었던 것.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벨렌은 파비아나에게 계속해서 사인을 보내고 영문을 알 수 없는 파비아나는 점차 미묘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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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rill5
    2021-11-27 22:16:12
    9
    ‘나타구모 산’ 역시 TV판을 축약 극장판으로 편집한 것으로

    탄지로(하나에 나츠키)와 두 동료인 젠이츠(시모노 히로), 멧돼지 가면을

    뒤짚어 쓴 이노스케(마츠오카 요시츠구) 이 세명 체제로 혈귀와 맞서

    싸운다는 매력이 있는 시리즈다. 혈귀 사냥 초기에 잡았던 것들과 달리 이번

    혈귀는 상당한 계급이 있는 존재로 특히나 탄지로의 애를 먹이는데 이또한

    엄청난 정신력과 의지로 이를 이겨내고 궁극적으로 동생 네즈코를

    지킨다는데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

    TV시리즈에서 보였던 에너지가 이번 극장판에도 잘 축약되어 있기는 한데

    TV시리즈에서 평균 20분 러닝타임에 중간 부분에 등장하는 캐츠아이가

    너무 과도하게 등장하는 건 이 시리즈의 흠 중에 하나다. 축약한 게

    분명한데도 캐츠아이로 인한 러닝타임의 기나긴 소요가 시청자가 아닌

    관객에게는 다고 피로 요소로 작용할 여지도 있으며 아무리 TV 시리즈를

    편집해 극장판으로 개봉한다고 해도 TV시리즈 구성중 하나인 캐츠아이는

    극장판에는 삽입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시리즈의 회귀와 복습, 그리고 소년들의 전형적인 성장담의 재미를

    보장하는 ‘귀멸의 칼날’은 TV와 스크린을 오고가면서 긍극적으로 세

    소년들이 훗날 어떻게 성장할지도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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