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집에서 홀로 살아가는 뱀파이어 듀나. 인간의 피를 거부하는 그녀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한 남자 파올로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녀는 원치 않았지만 파올로의 뜻에 따라 그를 뱀파이어로 만들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 그녀의 사고뭉치 여동생 미미가 찾아오면서 위기가 찾아오는데…거장 존 카사베츠의 딸 잰 카사베츠가 만들어 낸 지알로 스타일의 패셔너블한 변주.(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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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1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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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ion112010-09-08 14:08:404외로움이 만들어낸 공포라고 하기엔 설득력 부족 지루한 전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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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ks02122010-09-06 10:53:153피라냐보다는 투아이즈 공포가 나은듯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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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i312010-08-30 15:48:538무서움이란 이런것이다라고 증명하는 영화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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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lone2010-08-30 14:16:336공포의 대작 투 아이즈가 영화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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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10282010-08-25 04:00:418투 아이즈more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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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자신의 모습이 본인인지
아니면 또 다른 나인지 헷갈려 하는 주인공.
외할머니가 남겨준 유산으로
외할머니가 남겨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주인공은 지하실에 있는 '카렌'이라는
여자애를 보게 된다.
알고보니 '카렌'은 엄마의 쌍둥이 여동생 !!
'카렌'은 엄마가 자신을 죽였다며,
점점 주인공에게 나타나고
심지어 주인공을 제 마음대로 조종하게 된다.
결국 주인공이 길르는 토끼 '데이지'도 죽이게 만들고,
주인공의 몸에들어가 주인공과 한몸이 된다.
그리고 '카렌'의 주 목적이였던
주인공의 엄마도 죽이게 된다.
이 모든게 주인공에게
'카렌'이란 영혼이 씌어져서
일어난 일이라 믿었던 주인공의 아빠는
아내의 장례식후
사촌에게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되는데 ...
과연 결말에 얼마나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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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와 나름의 반전이
매우 재밌고 좋았지만,
뭔가 공포가 덜 한 점과
약간의 부족한듯한 찝찝함만빼면
좋았던 영화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