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기계의 통제를 받는 미래 세계에 자원의 고갈과 인구 폭증으로 한 아이만 낳아야 하는 새로운 법이 제정된다. 여성의 임신은 철저히 금지되고, 새로 태어난 생명을 기계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임산부는 격리 수용된다. 전직 특공대 소령 존은 아내가 둘째아이를 갖자 다른 별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검문에 걸려 죽음의 수용소 ‘포트리스’에 수감된다.
이곳에 수용되어 있던 사형수와 죽음의 사투를 벌여 간신히 살아남은 존은 다른 죄수로부터 아내가 수감되어 있는 감옥의 위치에 대해 듣게 된다. 존의 아내 또한 존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서로 탈출할 방법을 궁리한다. 존의 아내에게 반한 수용소장은 존의 목숨을 빌미로 그녀의 사랑을 구하고, 아내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통제하는 첨단 시설의 지하 감옥을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영화. 희극적인 호러영화 <좀비오>로 유명한 스튜어트 고든이 만든 영화로 다소 밋밋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씨네21 218호, TV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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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수용되어 있던 사형수와 죽음의 사투를 벌여 간신히 살아남은 존은 다른 죄수로부터 아내가 수감되어 있는 감옥의 위치에 대해 듣게 된다. 존의 아내 또한 존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서로 탈출할 방법을 궁리한다. 존의 아내에게 반한 수용소장은 존의 목숨을 빌미로 그녀의 사랑을 구하고, 아내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통제하는 첨단 시설의 지하 감옥을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영화. 희극적인 호러영화 <좀비오>로 유명한 스튜어트 고든이 만든 영화로 다소 밋밋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씨네21 218호, TV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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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8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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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chul922020-12-29 00:01:427몰입도와 영상미는 좋았지만 잔인하고 충격적인 SF액션영화였습니다! 인구 폭증으로 임신을 제한시키던 미래 시대에서 아이 임신으로 다른 별로 피신하려다가 죽음의 지하감옥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사투와 충격적이고 잔인한 분만과 실험 및 혈전까지 여러 가지로 괜찮았지만 너무 잔인했던 것이 흠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상미와 몰입도는 좋았지만 잔인하고 충격적이었으니, 별 3개 반 드립니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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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bj2010-07-08 18:12:596디스토피에 대한 변주, 크리스토렘버트의 영역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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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connor2009-01-04 18:30:596탈출극이 후반에 갈수록 힘이 약하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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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gusal792008-04-03 02:23:035짜임새있는 구조가 돋보인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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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7312007-06-25 21:08:375미래엔 금기 사항도 많구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