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군이 점령한 혼돈의 시대, 대륙을 뒤흔들 전설이 시작된다!
반란군들이 들끓던 중국 공화국 초기, 백전백승의 장군 호우지에(유덕화 분)는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승리에 도취된 채 의기양양하던 호우지에는 가장 믿던 의형제 카오만(사정봉 분)의 배신으로 딸을 잃고 사랑하는 아내(판빙빙)마저 떠나 보내게 된다.
모든 것을 다 잃은 후 소림사에서 은신하며 지내던 호우지에는 독특한 수도승 우다오(성룡)를 통해 깨달음을 얻기 시작하고, 소림사의 스님들과 함께 피난민들을 도우며 살아간다. 한편, 갖은 악행을 저지르며 세력을 키워가던 카오만은 눈엣가시 같은 호우지에와 소림사를 상대로 최후의 공격을 준비하는데…
8월, 난세를 구할 그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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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들이 들끓던 중국 공화국 초기, 백전백승의 장군 호우지에(유덕화 분)는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승리에 도취된 채 의기양양하던 호우지에는 가장 믿던 의형제 카오만(사정봉 분)의 배신으로 딸을 잃고 사랑하는 아내(판빙빙)마저 떠나 보내게 된다.
모든 것을 다 잃은 후 소림사에서 은신하며 지내던 호우지에는 독특한 수도승 우다오(성룡)를 통해 깨달음을 얻기 시작하고, 소림사의 스님들과 함께 피난민들을 도우며 살아간다. 한편, 갖은 악행을 저지르며 세력을 키워가던 카오만은 눈엣가시 같은 호우지에와 소림사를 상대로 최후의 공격을 준비하는데…
8월, 난세를 구할 그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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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유덕화와 성룡, 미녀스타 판빙빙, 차세대 스타 사정봉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단계부터 이슈를 모았던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이 8월 25일 국내개봉을 확정 지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개봉하여 현재까지 2011년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은 혼돈의 시대 중국,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무협액션블록버스터다.more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비장하게 검을 들고 서 있는 누군가의 검은 형상 안으로 우수에 젖은 눈빛의 유덕화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성룡, 애잔한 표정의 판빙빙, 세 사람의 각기 다른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그들 뒤로 강렬한 폭발과 함께 화려한 공중액션을 선보이는 사람들의 모습과 ‘혼돈의 시대, 대륙을 뒤흔들 전설이 시작된다!’라는 강렬한 카피에서 무협액션블록버스터의 장대함이 느껴진다.
월드스타 유덕화, 성룡, 판빙빙, 사정봉 주연!
<성룡의 CIA><적벽대전><황후화> 초호화 스탭진 참여!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은 <천장지구><성룡의 CIA><뉴 폴리스 스토리> 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진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적벽대전><황후화>의 최강 스탭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 <화소도> 이후 20년 만에 호흡을 맞춘 월드스타 유덕화와 성룡, 중국 여배우 중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판빙빙, 올해 홍콩금상장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사정봉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절대 권력을 쥔 장군에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호우지에’ 역을 맡은 유덕화는 깊이 있는 내면연기와 함께 다양한 무협액션을 선보이고, 위기에서 그를 도와주는 소림사 주방장으로 성룡이 출연해 요리와 무공을 결합한 새로운 액션을 보여준다. ‘호우지에’의 부인 ‘얀씨’ 역을 맡은 판빙빙이 애수에 젖은 눈물연기와 함께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차세대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사정봉은 ‘호우지에’의 의형제에서 그를 배신하는 ‘카오만’으로 출연, 악역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티즌 리뷰 (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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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02052012-01-06 17:59:267유덕화는 여전하다. 성룡은 카메오 수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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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nest2011-08-28 15:24:546'2011년 대륙을 뒤흔든 화제작!, 총 제작비 340억, 중국,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석권!'이란 문구를more 신고
달고 나온 영화이기도 하고, 영화 이후 20년 만에 스크린에서 만난 유덕화와 성룡의
영화 , 위의 문구를 확인하러 영화 곁으로 다가가
본다.
반란군이 점령한 혼돈의 시대, 대륙을 뒤흔들 전설이 시작된다!
반란군들이 들끓던 중국 공화국 초기, 백전백승의 장군 호우지에(유덕화 분)는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승리에 도취된 채 의기양양하던 호우지에는 가장 믿던 의형제 카오만(사정봉 분)의 배신으로 딸
을 잃고 사랑하는 아내(판빙빙 분)마저 떠나 보내게 된다.
모든 것을 다 잃은 후 소림사에서 은신하며 지내던 호우지에는 독특한 수도승 우다오(성룡)를 통
해 깨달음을 얻기 시작하고, 소림사의 스님들과 함께 피난민들을 도우며 살아간다.
한편, 갖은 악행을 저지르며 세력을 키워가던 카오만은 눈엣가시 같은 호우지에와 소림사를 상
대로 최후의 공격을 준비하는데..,
8월, 난세를 구할 그들이 온다!
예나 지금이나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모두다 빼놓지 않고 섭려하는 열렬한 팬인 동시에 마음의
지원자인 본인의 어릴적 우상 바로 '성룡'!!. 그가 영화 에 출연했다고 하여 출연하는 분
량이 크든 작든간에 무조건 만나고 말겠다는 다짐을 한후 영화 을 만난 결과, 제작비가
말해주듯 액션만큼은 여느 액션 영화에 뒤지지 않을 만큼 화려하고 파워풀한 액션 영상을 지니
고 있어 영화의 최대 난적인 '지루함'이라는 단어를 본인의 근처에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런 우수한 액션 영상에 반해 스토리 설정과 전개가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냥 영
상이 흘러가는대로 시선을 맡겨야하는 어느 것이 중요 이미지와 메세지를 건내는지 종잡을수 없
을 정도로 보는 이로 하여금 뇌리속을 혼란케 만드는 무거운 것 같으면서도 가볍게만 느껴 우수
한 액션을 보고 받은 감흥을 반감시키고야 만다. 어떻게 짧은 시일안에 사람의 마음이 영상처럼
급작스레 변하는지 이해가 안될뿐더러 그에 아울러 빨리 전개되는 상황적 배경도 더더욱 이해가
안가 '반감'이라는 단어를 꺼내든 것이다. 한마디로 스토리 전개는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을
과감히 쓰고 싶어지는 영화를 만났다는 생각이 엔딩 자막이 올라가기도 무섭게 뇌리속에 점철
되었다. 그래도 지루한 감 없이 화려하고 파워풀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과 분량이 극히 짧지
만 '성룡'의 액션 연기를 감상했다는 점에 위안을 삼고 싶은 영화 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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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io212011-08-24 14:14:5710한 인간의 몰락과 그의 정신적 성숙을 보면서 중국영화의 발전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다. 유덕화의 연기력의 대한 열정은 자신의 머리를 삭발한 이유를 보여준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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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baby2011-08-24 00:40:065감정표현이 낯설다, 다른 것일까.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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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ne12011-08-17 22:41:586영화를 보기 전 ‘샤오린’이 무슨 뜻인가? 궁금했다. 귀차니즘에 먼저 찾아보지 못한 채 영화를 봤고, 우연치 않게 대사 중에 그 단어가 등장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림사’의 소림 이라는 뜻이다.more 신고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곳도 소림사이고, 엔딩에도 등장하는 곳이 소림사일 정도로 영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이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전체적인 이야기보다는 각각의 캐릭터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물론 클리셰적인 부분이 없지 않지만, 이미 알려진 훌륭한 배우들의 캐릭터들도 좋았지만, 가장 눈에 띠는 인물은 ‘카오’역을 맡은 사정봉이었다. 당대 실세인 유덕화의 최측근으로 그의 온갖 비위를 감동해내는 인물이지만, 자신보다 야망이 약해보이는 유덕화를 좌천시키고 자신이 그 자리로 올라선다. 유덕화의 경우, 첫 장면에서부터 강인한 카리스마와 폭력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지만, 하나뿐인 딸에겐 꼼짝 못한다. 하지만, 이런 성격이 후에 그의 치명적인 약점이 되기도 한다. 순애보적인 사랑을 할 것 같은 절세미인 판빙빙의 경우, 유덕화의 아내로 등장하는데 딸을 잃고 난 뒤에 차분하던 그녀의 성격은 완전히 탈바꿈하게 된다. 송장군의 캐릭터도 항상 등장하는 약삭빠르고, 실리를 잘 따지는 인물이지만, 최소한의 의리를 지키려고 유덕화의 딸과 자신의 아들을 정혼시키려고 하지만, 유덕화는 송장군이 먼저 자신을 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정혼식날 배신하게 된다. 하지만, 유덕화와 송장군은 카오의 속임수에 놀아난 것이고, 송장군은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되고, 유덕화는 딸의 죽음을 보고 소림사로 들어가 출가하게 된다. 그 곳에서 요리사인 성룡을 만나 새로운 인생의 길을 보게 된다.
첫 장면에서 적군을 돌봐주는 소림사에 등장해서 그를 놓아주는 척 하다가 총살을 하게 되는 유덕화, 하지만 자신의 딸이 부상을 입자 갈 곳이 소림사밖에 없었지만, 결국 죽음에 이르는 아이러니가 흥미로웠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곤 이야기가 너무 평면적이고 클리셰로 가득차 있다. 물론 역시나 화려한 액션씬들은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빈곤한 이야기 속에 액션은 그다지 맘에 와닿지 못했다. 이 작품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가장으로써의 성장이 아닌가 한다. 그것이 딸의 죽음과 종교로 인해 두 번의 변곡점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카오를 보며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며 그와 비슷한 후대의 인물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게 되는데, 카오를 너무나 악인으로 만들었고, 앞서 언급한 변곡점이 좀 더 명확하게 표현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