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당신 인생의 최고이고 싶습니다
통산 149승, 최고구속 161km, 3년 연속 MVP에 빛나는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스타 ‘윤도훈’. 하지만 현실은 오만방자에 안하무인, 1년 365일 신문 1면을 장식하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탓에 결국 마운드에서는 패전처리 2군투수로 전락하고, 집에서 역시 쫓겨나 후배 집에 얹혀사는 신세! 인내심 하나로 윤도훈 전담 뒷수습을 도맡아 해온 ‘유란’은 도저히 더 이상 그의 막장 내리막길 인생을 눈 뜨고 볼 수 없어, 숨겨둔 비장의 히든 카드를 꺼내어 마지막 경고를 하는데....사건사고의 달인 윤도훈 vs 뒷수습 달인 오유란, 그들의 본격 개과천선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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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1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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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02052012-11-27 18:12:227눈물을 쏙 뺀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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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ongsoo83182011-12-23 20:34:067일본에서 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만들면 프로레슬링을 다루게 될 것이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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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twob2011-11-22 22:56:256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도 그렇고 내용도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좋지도 않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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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sine2011-11-10 13:34:098
실화인 줄 알았는데, 실화가 아니라고 해서
솔직히 조금 아쉬웠다.
롯데의 야구선수 윤도훈.
하지만 누구에게나 나이는 공평하게 들고,
잘나가던 시절이 있으면
하락기가 있는 것이다.
망나니 같았던 그는 아내의 병으로 인해
철이 들게 된다.
내려와야 할 때를 아는 것.
그리고 보여줄 때 보여줘야 하는 것.
윤도훈이 배운 것은 물론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록도 있겠지만,
한번쯤은 '나'를 위해서가 아닌
'가족'을 위할때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윤도훈은 세상 남부럽지 않다는 것을
이 영화는 알려준다.
생각보다 재미없다, 지지부진하다 라는 평을 받으며
금방 막이 내리긴 했으나,
뒤늦게 본 나는
왜 다른 사람 말만 듣고 보질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야구에만 치중된 영화라기 보단
망나니 윤도훈에서 철든 아빠 윤도훈.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가는
그런 훈훈한 모습이 있어서
정말 좋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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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jjh2011-11-05 01:40:134도대체 이 영화에 투혼은 어디에 있는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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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이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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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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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고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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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홍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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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양민혜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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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신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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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주)감독의 집
(주)시네마 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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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주)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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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주)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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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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