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 코니는 스티븐이라는 남자를 만나 임신까지 하게 되나 스티븐은 그녀를 외면한다. 전철을 타려던 코니는 사람들에게 떠밀려 보스톤행 열차를 타게 된다. 그러나 승차권이 없던 그녀를 휴라는 남자가 도와준다. 그러나 열차전복 사고가 일어나 휴와 그의아내는 즉사한다. 병원에서 깨어난 코니. 팔목엔 패트리새 윈터본이란 명찰이 달려있고, 그녀의 운명은 뒤죽박죽 꼬이기 시작한다. 출산한 아들을 데리고 윈터 본가로 들어온 그녀는 휴의 동생 빌을 만나게 되고 시간이 흐른 후 빌의 청혼까지 받는다. 결혼식 전날, 코니의 남자친구 스티븐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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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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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ly6282015-07-26 08:12:446PTA 영화를 극장에서 본 적이 없어 이 영화는 개봉해주길 기다렸는데 결국 디비디로 보게 되었다. 극장에서 봤으면 줄거리를 이해했을런지는 잘 모르겠음. 제나 말론은 언제 나왔다고 주연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걸까?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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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ual22015-07-08 19:42:594영화 전체가 약에 취한 것 같다. 무엇을 말하려는건지 처음부터 끝까지 난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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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connor2015-03-22 17:44:117마약으로 인한 환각상태인지 현실인지 가늠하기 어려운more 신고
몽환적인 이야기 전개가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흥미를 유지해 가는군 -
egyption112015-03-18 13:55:137시니컬과 몽롱함 그리고 코믹함에 묘하게 취해버리다.more 신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애매모호함이 짙어지던 희안한 미스터리 실종 사건...
60-70년대 분위기의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폴 토마슨 앤더슨 감독의
○○○○가 될 조짐이 보이던 호아킨 피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