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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풀

House Full House Full

2010

코미디

감독 : 사지드 칸

출연 : 악쉐이 쿠마르(아러쉬) 리트쉬 데쉬무크(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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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4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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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1109
    2010-10-26 05:36:58
    8
    [그레이시 스토리] 큰 임팩트 없이 담담하게 전개해나간다

    =======================
    감독;데이비스 구겐하임
    주연;칼리 슈로더,엘리자베스 슈,더못 멀로니

    지난 2008년 3월 국내에서도 개봉했었던 영화로써,

    이 영화에서 출연했었던 엘리자베스 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축구 영화

    바로, 이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인지도가 거의 적은 배우들이 출연하다

    보니 그렇게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극장에서 내려졌으며

    나는 이 영화가 개봉한지 2년이 넘어서야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이런 종류의 영화 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온 영국 영화 '슈팅 라이크 베컴'

    물론 나는 그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언젠가 슈팅 라이크 베컴도

    보고 리뷰 써야겠다..)

    이 영화와 많은 비교를 당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긴 했었다..

    (물론 나는 슈팅 라이크 베컴을 아직 안 봐서 비교를 못 하겠지만..)

    뭐 아무튼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실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무언가 큰 임팩트가 없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 90여분 정도 하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이 영화는 그레이시라는

    까칠한 사춘기 미국 소녀가 훈련을 받고 골을 넣는 과정을

    어떻게 보면 담담하면서도 실화를 보는 듯한 그 무언가를 보여주면서

    전개해나간다.



    물론 어떻게 보면 뻔한 얘기이고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고 게다가

    무언가 극적인 요소가 적게 들어가서 아무래도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실 분들도 계실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래도 90여분의 짧은 러닝타임에서 웃음기를 찾기가 참 쉽지는

    않았다.

    물론 큰 임팩트가 없다는 것.. 나쁜 것은 아니다.

    무언가 90여분의 짧은 시간에 담아내기 위해 가지를 쳐낸 부분이

    많다는 느낌과 너무 짧다는 느낌 역시 배제할수 없었고...

    그렇지만 무언가 투박하면서 담백하다는 느낌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나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아쉽다는 느낌도 들지만 그렇다 해도 투박하면

    서도 담백한 느낌의 스포츠 영화를 만날수 있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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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2r2
    2010-07-11 20:39:01
    6
    비교적 성장용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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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w0318
    2009-04-03 11:54:55
    7
    여자라서 안된다?? 편견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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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hfhs02
    2009-01-18 16:53:09
    2
    좀 시간이 아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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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mai
    2009-01-17 18:22:44
    5
    그레이시

    =======================
    승리의 감동실화 그레이시 스토리..

    포스터에는 금발의 여성이 붉은 축구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뜻 영국정도의 축구강국에서의 유명한 여자축구선수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러나 배경은 1978년 미국 뉴저지의 한 축구부가 있는 고등학교.

    지금이야 미국여자축구는 월드컵을 호령하는 세계강국중의 하나지만,
    1978년이라면, 특히 미국에서 축구라는 스포츠는 남자에게도
    인기가 없는 종목.

    스토리는 단순히 말하면 뉴저지의 한 소도시에서 남자축구부에 여자의 몸으로
    편견을 이겨내고 부원으로 들어가 지역 라이벌전에서 결승골 넣어 이긴다는것.

    체력적으로나 체격적으로나 남자와 동등 비교 한다는 자체가 이상하다.

    그러니까 모든 종목이 남자와 여자경기로 나누어져 있지.

    이 선수는 이 영화에서 엄마역으로 나오는 엘리자베스 슈의 실제 이야기라고
    하던데 결국 대선수로 성공하지도 못했고, 그냥 고등학교때 축구선수로
    남자경기에 나왔다가 다인가??

    물론 마지막에 현재 여자축구강국 미국의 시초가 되었다는 그럴듯한 멘트가 나오던데
    글쎄...

    차라리 여자월드컵에서 미국을 우승시켰던 미아햄의 일대기였다면 어땠을까?

    그리고 축구영화에 축구씬이 왜 이렇게 자연스럽지 못하고 투박한지 전체적인
    양념첨가가 좀 아쉽다.

    ------------------------

    난 실화라서 대단히 유명한 선수일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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