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끝을 스치는 햇살만큼 기분좋은, 작지만 그래서 더욱 빛나는 순간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통틀어 전교생이 여섯 명밖에 되지 않는 시골학교로 전학 온 오사와. 그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은 소녀들의 우정에 미세한 균열을 만든다. 유년 시절에 대한 섬세한 관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로 코미디영화를 만들던 야마시다 노부히로의 신작.포토 (18)
네티즌 리뷰 (5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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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mj232014-06-17 11:18:358작은 시골마을에 사는 중학생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정겨운 시골 마을의 소소힌 일상과 아이들의 순박함이 한가득 ^__^. 제목처럼 잔잔한 작품...하지만 이미 순수성을 잃은 이들에게는 수면타임이 될듯.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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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5142010-06-02 01:28:589마음을 매만지고 위로하는 비범한 디테일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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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sigi2009-11-02 01:24:008따뜻하다.. 이런 마을에 날 데려가줘..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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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w03182009-04-03 10:48:037경제 덕분에 각박한 세상 한시름 쉬어가자구요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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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82112009-03-15 23:44:318아신선하다신선해~이런풋풋한시골에서나도여친과놀고싶다.^^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