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와 레이먼드, 이곤은 뉴욕에서 초자연학을 연구하는 교수들이다. 다소 엉뚱하고 비현실적인 이들의 연구는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고 그들은 그만 대학에서 쫓겨나고 만다. 하루 아침에 실직자로 둔갑해 버린 이들 세 사람은 귀신을 잡는 회사를 설립하게 되고 자신들의 연구 이론을 증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주변의 멸시는 계속되고 이들은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유령을 불러 일으키는 막강한 악령의 세력이 다시 되살아나 곳곳에서 유령들이 출몰을 해 시민들을 괴롭히기 시작하고, 이들은 시민을 보호하고 유령을 잡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기 시작한다. 유령을 잡는데 공헌을 한 이들 셋은 고스트 버스터즈(유령 사냥꾼)란 이름의 새로운 영웅으로 불리게 된다. 유령의 세력을 지배하고 불러 일으키는 가공할 힘의 원천을 쫓던 세사람은 결국 지옥의 사자인 고저와 맞붙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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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2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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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chul922019-05-19 00:23:498리부트작을 보고 나서 뒤늦게 원작을 보게 되었는데, 리부트작보다 훨씬 재밌고 유쾌하면서 몰입도도 좋은 영화였습니다! 초심리학을 연구하는 연구원 4명으로 구성된 유령퇴치단체의 활약과 유령들의 난동들을 잘 표현하기는 했지만, 옛날에 나와서 그런지 구식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영화였으니, 별 4개 드립니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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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connor2016-09-22 13:09:276유령잡기 소동이 .유쾌하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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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ual22015-01-10 10:09:566지금봐도 재미있게 볼수있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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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292010-02-24 14:33:405무섭지 않은 유령들 대거출현!! 황당하게 웃기는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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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ilover2010-02-20 02:13:257하나도 무섭지 않지만 재밌는 유령사냥꾼들의 이야기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