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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 a Yellow Ribbon

1998 한국 15세이상관람가

코미디,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101분

개봉일 : 1998-05-16 누적관객 : 2명

감독 : 한지승

출연 : 김혜수(채영) 안재욱(준혁) more

  • 네티즌5.78

내가 고백하면 너무 놀랠까??

안재욱의 여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로맨틱코미디.
방송사 PD 준혁은 중학생 시절부터 친구 윤철의 누나 채영을 짝사랑해왔다. 언젠가는 사랑을 고백하리라 다짐하건만 채영의 눈에 비친 준혁은 동생의 친구일 뿐. 어느 날 준혁은 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채영을 업고 호텔에 데리고 간다. 하지만 이 일로 준혁은 오히려 채영의 의심을 사고 그녀 앞에 얼씬도 말라는 통고를 받는다. 이젠 친구의 누나로서 채영을 만나는 것조차 불가능해진 준혁. 이 때 그의 선배가 완벽한 여장을 해 채영에게 접근하라는 기막힌 제안을 한다. [씨네21 220호, 추석을 씨네21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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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고스트 맘마]로 데뷔한 한지승 감독의 두번째 작품.
운명 같은 사랑이 자신에게 찾아오리라고 기대하는 노처녀 채영의 직업은 조향사이다. 중학교 때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누나뻘인 채영에게 프로포즈할 기회를 고대하던 준혁은 방송국에서 일을 한다. 어느 날 술자리 때문에 오해를 산 준혁은 채영을 옆에서 바라볼 수도 없게 되었다. 급기야 용기를 내 선택한 방법이 여자가 되는 것이다. 선배 분장사의 도움으로 여장을 하게 된 준혁은 이름조차 채영이라고 쓰면서 함께 출근하고 여행도 가고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채영에게 다가오는 한 남자가 있다. 준혁은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
맨틱 코미디의 톤으로 아기자기한 드라마를 엮어내는 한지승 감독의 재주가 돋보이는 작품. 요즘 유행하는 감각주의와는 거리가 먼 복고풍 멜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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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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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connor
    2009-01-04 19:06:27
    4
    람보에서 벗어나지 못한 스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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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gusal79
    2007-12-07 01:26:08
    3
    너무 나도 뻔한 전개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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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h6181
    2006-08-26 04:43:34
    7
    반전은 늘 가까운 사람에게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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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ph83
    2004-09-24 09:53:08
    아쉬움 이만큼..

    =======================
    어제 이영화를 보고 왔는데염..

    영화를 보고 나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왜~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내에서는 머~ 살인사건 어쩌구저쩌구 떔에 자기 인생이 어쩌구되서

    살인동기를 부여하고 있는데,..

    조금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담고 있지 않아서...

    여운을 남기게 했던 영화였습니다~~

    조금 잔혹한 장면들에 여인네들의 " 어~~~~ " 하는 소리가 줄을 이었고..

    나름대로 구성을 잘 짜맞추려 애썼으나..

    그것을 이어가는데 실마리가 부족하거나 잘 언급되지 않아서인지..

    조금 안타까웠슴다..

    그래도 보면 괘안을 영화갔습니다..

    예고편에 비해 터무니가없는 영화였지만..

    좋은 시간 보낸거 같슴다..

    오랜만에 실베스터스텔론의 영화를 보니..

    다이하드의 감동(?)이 남아있는듯 하구여..

    역시나 실베스타스텔론도 2대정도 맞았고.. 칼한번 쑤심당했음다..

    언제쯤 주인공이 많이 맞을까요??

    그래도 재밌게 보고 와서 그런지 기분은 좋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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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19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