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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 Seventeen

1998 한국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98분

개봉일 : 1998-07-17

감독 : 정병각

출연 : 강성훈(상록) 김지혜(예진) more

  • 네티즌1.91
학교 방송반에 있으며 반장인 상록. 공부도 곧잘 하는 모범생인 그는 급우들 사이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려 애쓴다. 수석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 대곤. 하지만 우월감과 편견에 가득 찬 그는 성적이 나쁜 준태와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 각성제를 먹어가며 공부하는 여자 친구 예진을 따라간 상록은 무용 연습실에서 예진의 또 다른 모습을 본다. 자신의 진정한 꿈을 위해 춤을 추는 예진. 그러나 예진의 꿈은 부모의 강한 벽에 부딪치고 결국 멀리 떠나가는 예진을 상록은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대곤을 내리치고 집과 학교에서 뛰쳐나온 준태. 거리 생활 속에 삐끼로 일하는 지지와 티티를 만나 함께 지낸다. 티티를 쫓아온 종수는 허풍과 농담으로 네 사람의 거리 생활을 즐겁게 이끈다. 지지를 남자 아이로만 알았던 준태는 어느 날 그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네 사람. 티티는 종수에게 종수의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한다. 화를 내는 종수. 다시 사랑을 확인하는 종수와 티티의 뒤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뒤쫓고 있다. 그들을 따돌리려고 속도를 내는 종수와 티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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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처음 젝스키스가 영화에 데뷔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는 우려의 소리도 있었다. 너무 바빠 대본을 외울 틈이 있을까. 연기를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젝스키스는 그 모든 걱정들을 말끔히 씻어버렸다. 제작자인 태흥영화사 이태원 사장은 "애들이 너무 잘한다. 처음에는 어린 애들이라 걱정을 했는데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자세를 보니 역시 프로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고. 영화의 키를 잡고 있는 정병각 감독은 첫 촬영부터 NG 없이 성실히 연기에 임하는 젝스키스에게 사랑을 퍼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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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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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connor
    2009-01-04 19:06:27
    4
    람보에서 벗어나지 못한 스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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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gusal79
    2007-12-07 01:26:08
    3
    너무 나도 뻔한 전개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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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h6181
    2006-08-26 04:43:34
    7
    반전은 늘 가까운 사람에게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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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ph83
    2004-09-24 09:53:08
    아쉬움 이만큼..

    =======================
    어제 이영화를 보고 왔는데염..

    영화를 보고 나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왜~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내에서는 머~ 살인사건 어쩌구저쩌구 떔에 자기 인생이 어쩌구되서

    살인동기를 부여하고 있는데,..

    조금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담고 있지 않아서...

    여운을 남기게 했던 영화였습니다~~

    조금 잔혹한 장면들에 여인네들의 " 어~~~~ " 하는 소리가 줄을 이었고..

    나름대로 구성을 잘 짜맞추려 애썼으나..

    그것을 이어가는데 실마리가 부족하거나 잘 언급되지 않아서인지..

    조금 안타까웠슴다..

    그래도 보면 괘안을 영화갔습니다..

    예고편에 비해 터무니가없는 영화였지만..

    좋은 시간 보낸거 같슴다..

    오랜만에 실베스터스텔론의 영화를 보니..

    다이하드의 감동(?)이 남아있는듯 하구여..

    역시나 실베스타스텔론도 2대정도 맞았고.. 칼한번 쑤심당했음다..

    언제쯤 주인공이 많이 맞을까요??

    그래도 재밌게 보고 와서 그런지 기분은 좋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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