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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Savages Savages

1972 미국

코미디, 판타지 상영시간 : 106분

감독 : 제임스 아이보리

출연 : 루이스 J. 스태들런(줄리안 브랜치) 앤 프랜신(칼로타) more

미개 부족이 숲을 굴러다니는 크로케 볼을 발견한다. 크로케 볼을 쫓아가던 미개 부족은 광활하고 사람이 살지 않는 롱 아일랜드를 발견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점점 문명화 되고, 이에 따른 갈등을 겪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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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1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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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yption11
    2010-09-08 14:08:40
    4
    외로움이 만들어낸 공포라고 하기엔 설득력 부족 지루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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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ks0212
    2010-09-06 10:53:15
    3
    피라냐보다는 투아이즈 공포가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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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si31
    2010-08-30 15:48:53
    8
    무서움이란 이런것이다라고 증명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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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ellone
    2010-08-30 14:16:33
    6
    공포의 대작 투 아이즈가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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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a1028
    2010-08-25 04:00:41
    8
    투 아이즈

    =======================




    거울속의 자신의 모습이 본인인지
    아니면 또 다른 나인지 헷갈려 하는 주인공.



    외할머니가 남겨준 유산으로
    외할머니가 남겨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주인공은 지하실에 있는 '카렌'이라는
    여자애를 보게 된다.



    알고보니 '카렌'은 엄마의 쌍둥이 여동생 !!
    '카렌'은 엄마가 자신을 죽였다며,
    점점 주인공에게 나타나고
    심지어 주인공을 제 마음대로 조종하게 된다.



    결국 주인공이 길르는 토끼 '데이지'도 죽이게 만들고,
    주인공의 몸에들어가 주인공과 한몸이 된다.
    그리고 '카렌'의 주 목적이였던
    주인공의 엄마도 죽이게 된다.

    이 모든게 주인공에게
    '카렌'이란 영혼이 씌어져서
    일어난 일이라 믿었던 주인공의 아빠는


    아내의 장례식후
    사촌에게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되는데 ...
    과연 결말에 얼마나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걸까 ... ?

    -
    탄탄한 스토리와 나름의 반전이
    매우 재밌고 좋았지만,
    뭔가 공포가 덜 한 점과
    약간의 부족한듯한 찝찝함만빼면
    좋았던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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