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 끝나자 패전국 이태리의 생활은 말이 아니다. 모두가 희망도 없는 삶을 꾸려가는 가운데 시실리에 낯선 사람이 들어온다. 그는 차에다 갖가지 촬영장비를 가득 싣고 와서는 유니버셜의 캐스팅 담당자라고 소개하는 그는 사기꾼 조 모렐리. 그의 감언이설에 속아 일확천금을 꿈꾸는 마을 사람들은 오디션 값을 치른다.
수녀, 목사, 군인, 교사, 심지어 경찰까지도 속아 넘어간다. 이 중에는 순수한 소녀 베아타도 있는데, 그녀는 조를 사랑하지만 조는 그녀의 사랑을 외면한다. 그러던 중 조는 고단수 사기꾼을 만나 돈을 사기당하지만 베아타의 도움으로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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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 목사, 군인, 교사, 심지어 경찰까지도 속아 넘어간다. 이 중에는 순수한 소녀 베아타도 있는데, 그녀는 조를 사랑하지만 조는 그녀의 사랑을 외면한다. 그러던 중 조는 고단수 사기꾼을 만나 돈을 사기당하지만 베아타의 도움으로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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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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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ky2009-06-30 09:44:388늘 생각하게 하는 멋진 영화를 만드네요!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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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connor2009-01-13 01:12:318주세페 토르나토레의 영화에 대한 고백.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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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kdduf2005-12-11 14:44:497펠리니의 '길'을 생각나게 하는 슬픈, 순진한 로맨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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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7312005-05-08 20:49:516정처없이 떠도는 이여!!꿈과 희망을 사수하라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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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twob2004-02-11 20:04:028각각의 사람들에게 영화란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소박하게 보여주는 따뜻한 영화...신고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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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리타 체지 고리
비토리오 세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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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파비오 리나우도
주세페 토르나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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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단테 스피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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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엔니오 모리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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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마시모 콰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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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프란세스코 브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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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베아트리체 보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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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체키 고리 그룹 타이거 키네마토그라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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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미라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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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오스카 픽처스
수상내역
- [제6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