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채성일출연
이경규 이창호방영일
2025-04-27 ~제작국가
한국방송사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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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
에피소드 (총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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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25-04-26
45년 차 예능 보스 이경규와 요즘 대세 MZ 보스 이창호!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진짜 성공 비법을 찾아갑니다! 성공 비결을 전수해 줄 오늘의 성공 보스는?
네티즌 리뷰 (8명 참여)
리뷰 남기기-
hanual2013-11-29 21:46:045원작의 힘으로 버틴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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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02052013-01-22 18:44:2551부만 못하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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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connor2012-05-20 13:45:347팽팽하게 전개되는 리스베스의 복수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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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82112012-04-28 14:18:3861편보다 많이 떨어진다. 3편을 위한 징검다리로 생각하고 봐주지. 리스베트의 과거가 나오기 시작하네. 흠. 죽인줄 알았던 아버지가 범인이닷!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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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ll52012-04-11 16:30:1010
‘밀레니엄 2부 :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는 1부의 연작이 아닌 외모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던 리스베트 살란데르(누미 라파스)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성역 없는 폭로를 기치로 주간지 ‘밀레니엄’은 이번엔 여성 인신매매에 대해서 취재를 실시한다. 패기 있고 소신
있는 신입 취재기자가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배후 세력으로부터 그 취재 기자뿐 아니라 그와 함께 사안의 심각성을 논문으로 출판한
애인까지 살해함으로서 작품은 그 특유의 스릴러 분위기를 조성하며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미카엘 뉘른크비스트)는 사건의 전모를 밝히려고
다가간다.
1부에서 방예르 가문의 의문사건을 밝혀내는데 완벽한 팀워크를 선사했던 미카엘과 리스베트는 2부에선 무려 1년간 아무런 접촉이 없는
상태로 상호 간 그리움만 쌓여 있는 상태다. 이 상황에서 리스베트는 신입 취재 기자와 그의 애인 살해 용의자로 누명을 뒤집어쓰고 도피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동일한 사건에 다가가는 두 인물의 상황은 대조적이다. 배후세력과 공권력의 동시 지목을 받은 리스베트는 매 순간이 방심할 수 없는
난관이고 미카엘은 어떠한 위협을 당하기는커녕 성 구매를 일삼았던 고위층 인물에게 으름장을 놓아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는 능력을
발휘하고 리스베트를 검거하려는 경찰과 갈등을 보인다.
자신만의 집요한 추적으로 리스베트의 전 보호감찰관을 만난 미카엘은 그녀 인생의 어두운 단면과 동시에 2부에 주요 핵심에 다가가게 된다.
인간적으로 리스베트의 삶은 참으로 안타까움의 연속이자 불행이다.
1부의 경우 헐리웃 작품을 일반 상영관에서 본 뒤 스웨덴 판을 봤기 때문에 그 비교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없었지만 2부는 다행스럽게도
헐리웃 작품과의 대면을 피한 채 스웨덴 장르 영화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작품의 히로인 리스베트의 앞날이 어떨지 3부의
마지막 장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