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총 16회)

• 16회

  2020-04-21

  “좋은 파수꾼이 불운한 일을 쫓는다”

  막다른 길에서 폭주하는 백상호(박훈), 은호(안지호)가 위험하다..! 수정(김시은)을 죽인 진범 백상호에게 차갑게 분노하는 영진(김서형). 은호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20년의 지독한 악연을 끝내기 위해 달려간다..!

• 15회

  2020-04-20

  “나타날 거예요!”

  영진(김서형)은 기호(권해효)를 노인 살해사건의 중요 참고인으로 판단, 감시를 지시한다. 한편 기호를 빼앗긴 상호(박훈)의 동생들은 두려움에 분열되고, 영진은 흩어진 그들을 뒤쫓다 위험에 처하는데.. 기호가 사라진다!

• 14회

  2020-04-14

  “여기가 맞냐고”

  범인은 백상호(박훈)이다. 영진(김서형)은 동료들과 백상호를 검거할 계획을 세운다. 한편, 백상호는 선우(류덕환)에게서 책을 빼앗자마자 기호(권해효)에게 향한다. 한편 기호는 책의 비밀을 영진에게 털어놓는데..

• 13회

  2020-04-13

  “유력한 용의자를 찾았어요”

  20년 전 성흔 8차 살인사건의 진실이 윤곽을 드러낸다. 마침내 영진(김서형)은 은호(안지호)의 추락과 성흔 연쇄살인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지만, 징계위원회가 진범에게 향하는 영진을 가로막는다.

• 12회

  2020-04-07

  “생각났어요”

  기억을 찾기 시작한 은호(안지호). 장기호(권해효)까지 놓쳐버린 상호(박훈)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한편, 대적하는 상대가 같음을 확인한 영진(김서형)과 장기호는 힘을 합쳐 상호의 비밀을 밝히려 한다.

• 11회

  2020-04-06

  “이걸 태우면?”

  눈을 뜬 은호, 사건의 전말을 기억할까. 은호의 기억을 노리는 상호와 기호. 반면 영진은 은호를 지키면서 범인을 찾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