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NO.697

2009-03-31 ~ 2009-04-07

2009년, 4편의 신작 구상

이들 중견 감독들의 신작이 제대로 가세한다면 2009년은 어쩌면 가장 기억할 만한 해로 남을지도 모른다. 올해 한국영화의 화룡점정이 될 이 4편의 영화는 강우석 감독의 스릴러 <이끼>, 이준익 감독의 액션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변영주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화차>(가제),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리는 류승완 감독의 <내가 집행한다>다. 이들 감독의 신작 구상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