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08
2015-06-09 ~ 2015-06-16
69번째 칸영화제를 기다리며
지난주에 이은 칸영화제 마지막 결산. 영화제 후반부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영화 네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리뷰를 준비했다. 더불어 아시아 거장감독 3인과의 인터뷰를 소개하고, 칸영화제 예술감독 티에리 프레모가 쟁쟁한 감독들의 명단을 제치고 경쟁부문에 넣고자 했던 야심만만한 두 신예감독들과의 만남도 마련했다. 그 어느 때보다 평가가 엇갈렸던 올해의 영화제인 만큼 신뢰할 만한 해외 평론가들에게 그들 각자의 베스트 리스트를 부탁했고, <씨네21>의 선택도 함께 전한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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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뉴스] 서기 <섭은낭>의 허우샤오시엔 감독 신작 출연 外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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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 & DOWN] 소피아 코폴라, <인어공주> 실사판 연출 무산2015-06-08
- - [소식] 제11회 인디애니페스트(Indie-AniFest) 작품 공모 外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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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 - [씨네스코프] <주먹이 운다> 개봉 10주년 기념 상영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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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S UP]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굿 다이노서> The Good Dinosaur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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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보고] <샌 안드레아스> 드웨인 존슨 "내 근육이 자랑스럽다"2015-06-11
- - [현지보고] <샌 안드레아스> 배우 드웨인 존슨, 감독 브래드 페이턴을 만나다2015-06-11
- - [현지보고] <샌 안드레아스> 브래드 페이턴 감독 "재난 속 감정에 집중했다"2015-06-11
무비가이드
- - 불혹을 눈앞에 둔 여덟 남녀의 사랑과 방황 <키스 미 어게인>2015-06-10
- -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동명 동화 원작 <꼬마 유령>2015-06-10
- - 삶의 생동과 정적을 맑고 애잔하게 담아내다 <한여름의 판타지아>2015-06-10
- - 적절히 드러내고 적절히 감추는 고도의 심리전 <엘리펀트 송>2015-06-10
- - 누군가를 돕는다는 행위에 내포된 폭력과 모순 <세컨 찬스>2015-06-11
- - 실제 해군의 실태를 그대로 재현하다 <연평해전>2015-06-10
- - [Coming Soon] 25년 전 참혹한 그날의 기억을 되짚다 <다크 플레이스> Dark Places2015-06-10
씨네카툰
- - [정훈이 만화] <간신> 조선 아몰랑~ 시대2015-06-11
스페셜
- - 69번째 칸영화제를 기다리며2015-06-16
- - 이 영화들을 기다리세요, 기대하세요2015-06-16
- - 내가 황금종려상을 준다면…2015-06-16
- - “내가 등장했던 그 시대는 이제 끝난 것 같다”2015-06-16
- - 본질적인 건 돈이 아니라 시간이라는 깨달음2015-06-16
- - <맥베스>의 캐릭터와 주제는 언제나 동시대적2015-06-16
- - 누군가에게 슬픔은 폭탄보다 거대할 수 있지2015-06-16
- - 경탄과 실망 사이2015-06-16
- - “고국에 안녕을 고하기에 고향은 최적의 장소였다”2015-06-16
- - “이 땅의 삶, 질감을 영화에 담고 싶다”2015-06-18
- - 8월의 밤, 우연의 순간들2015-06-18
피플
- - [쥬라기 월드] 진짜처럼 느끼게 될 공룡과의 재회2015-06-15
- - [권지원] 최소한의 상식을 지키려 한다2015-06-17
- - [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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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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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사의 아수라장] 시대의 속살을 물파스로 벗겨내던 그 시절2015-06-12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 공포의 빨간 우비2015-06-11
영화읽기
- - [신 전영객잔] 남는 것은 제스처뿐201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