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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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성훈실화의 빈 곳을 영리하게 메우는 산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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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박평식생고생 연기, 헛고생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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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윤혜지모범적인 실화의 영화화. 예기치 못한 지점에서 호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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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동진도통 터지지 않는 웃음. 맺히자마자 얼어붙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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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용철안 그래도 울 일은 많으니까 억지로 울리려 애쓰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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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주현편견 없이 보면 더 감동적인 감동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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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황진미운명처럼 도착하여, 인간과 시신에 대한 예의를 일깨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