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한국전쟁 중인 1951년 중공군과 치열한 존투를 벌이던 미군은 잠시 후퇴해서 군사력을 보강한 뒤 총공격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후퇴하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최정예 소대를 공격부대로 위장해 적지에 남겨둔다. 최정예 소대 요원으로 뽑힌 데노 하사는 지휘를 맡는 것에 두러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상관 셋이 전장에서 죽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지휘를 맡게 되자 그는 두려움 을 극복하고 훌륭히 군대를 통솔 해 철수 임무를 무사히 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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