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인생을 꿈꾸는 스테이시는 자극적인 리얼리티 쇼로 악명 높은 ‘키피 캔 라이브’의 부제작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애인 데릭이 모델 룰루와 사귄 적이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스테이시는 데릭에게 자세히 캐묻지만, 데릭은 그냥 얼버무리고 만다. 이에 안절부절못하던 스테이시는 취재를 핑계로 룰루를 직접 만나 과거 연애사를 캐묻는다. 이를 지켜보던 스테이시의 회사 선배 바바라는 데릭의 과거를 알아내야 한다며 스테이시를 부추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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