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 치정이 얽힌 음모 때문에 스승을 잃은 위나라의 섭정은 스승의 원수를 갚은 뒤 제나라로 피신하고, 수년 후 한나라의 엄중자로부터 한의 재상 한괴를 죽이고 나라를 바로 세워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가족에 대한 애정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 사이에서 번민하던 섭정은 결국 하영과 마지막 밤을 보내고 돌아오지 못할 길에 몸을 던진다.
강한 주제와 입체적인 중심인물을 찾는 홍콩영화 팬들에게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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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주제와 입체적인 중심인물을 찾는 홍콩영화 팬들에게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