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리엘의 웨딩", "에이미" 등으로 유명한 호주의 대표적인 미녀 여배우 레이첼 그리피스의 감독 데뷔작.
윌리엄과 루스는 45년을 같이 산 노부부. 어느날 부인 루스가 갑자기 세상을 뜨자 그녀가 사랑하고 아끼던 젖소 튤립은 젖짜기를 거부하면서 밤낮을 울어대기만 한다. 안그래도 부인 생각에 우울하던 윌리엄은 이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고...마침내 부인 루스가 즐겨 입던 옷에 앞치마까지 두르고 튤립의 젖짜기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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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과 루스는 45년을 같이 산 노부부. 어느날 부인 루스가 갑자기 세상을 뜨자 그녀가 사랑하고 아끼던 젖소 튤립은 젖짜기를 거부하면서 밤낮을 울어대기만 한다. 안그래도 부인 생각에 우울하던 윌리엄은 이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고...마침내 부인 루스가 즐겨 입던 옷에 앞치마까지 두르고 튤립의 젖짜기를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