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미지 선전을 위해 31년 국가적 차원에서 만든 영화로 한스 슈바르츠 감독의 대표작이다. 선상생활 모습을 비롯해 거리와 카지노 등에서 율동감 넘치는 동작과 노래를 경쾌하게 그려지고 있다. 욜라 여왕을 모셔야 하는 임무를 받은 크래독 선장이 멋대로 행동하는 데 복수하기 위해 욜라 여왕은 신분을 속여 크래독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해프닝이 벌어진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기하학적 구도와 정교한 촬영술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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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고 아름다운 기하학적 구도와 정교한 촬영술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