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서양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설이다.
정치적 야심을 버리고 싶었던 아더(클라이브 오웬)는 브리튼(Britain)을 떠나 평화롭고 안정된 로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그는 마지막 임무를 피할 수 없다.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는 원탁의 기사들 즉, 랜슬럿, 갈라하드, 보르스, 트리스탄, 그리고 가웨인을 이끌고 원정을 떠나게 된다. 한편, 브리튼은 만약 로마가 사라지게 될 경우 그 공백과 혼란을 메꾸기 위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브리튼은 색슨족들의 침략에 맞서서 브리튼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섬나라 브리튼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줄 강력한 왕을 필요로 한다. 과거의 적이었던 멀린을 길잡이로 삼고, 아름답고 용맹스러운 기네비어(키라 나이틀리)와 손잡은 아더는 역사의 흐름을 바꿀 힘을 자신의 내부로부터 발견해야만 한다.
동영상 (1)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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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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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데이비드 프란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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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슬라보미르 이지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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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한스 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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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콘래드 버프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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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댄 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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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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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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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kingarthurmovi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