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부부 장 마리와 니콜은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들은 8년 동안 한 번도 휴가를 가지 않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일을 해 지금은 안정된 가정을 갖게 됐다. 하지만 아들 피에르는 부모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아이가 됐고, 장 마리의 어머니는 방에서 TV만 보며 지낸다. 이런 가정에 어느 날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부부가 동네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밤무대 가수 로익을 만나게 되면서부터다. 어느 날 로익은 짐을 챙겨 세탁소로 들어와 일자리를 찾는다고 말하고, 부부는 세탁소 아르바이트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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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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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필립 카르카손
알랭 사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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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안 퐁텐
질 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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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카롤린느 샹페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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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뤽 바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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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엘리자베스 타베르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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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레 필름 알랭 사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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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피라미드 디스트리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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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케이제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