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의 기억만을 간직한 사이보그!
2032년. 정보화에 따라 소리를 내지 않고도, 단말을 차지 않고도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육체의 기계화가 가능한 시대. 따라서 인간과 사이보그(육체를 기계화한 인간), 인간형 로봇이 공존하는 사회.
바트는 테러를 막는 정부 직속기관 공안 9과의 형사로 팔이나 다리 등 몸의 대부분을 기계로 교체한 사이보그.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얼마 되지 않는 뇌와 모토코(素子)라는 여성에 대한 기억 뿐이다.
어느 날, 소녀형 애완용 로봇이 주인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여기에 바트와 동료 토구사(トグサ)가 함께 수사에 들어가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 속에 빠진다. 그러던 중 바트는 자신의 뇌에 침입한 ‘해커’의 공격으로 통제 불능 상황에 빠진다. 이 ‘수수께끼 해커’는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의 뇌에 침입, 뇌에 들어오는 정보를 조작함으로써 ‘해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람들을 조정하고 통제하려 한다. 이러한 ‘해커’의 방해 속에서도 바트와 토구사는 사건의 중심에 서서히 다가서 가는데…
무엇 때문에? 왜?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 인간을 습격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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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정보화에 따라 소리를 내지 않고도, 단말을 차지 않고도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육체의 기계화가 가능한 시대. 따라서 인간과 사이보그(육체를 기계화한 인간), 인간형 로봇이 공존하는 사회.
바트는 테러를 막는 정부 직속기관 공안 9과의 형사로 팔이나 다리 등 몸의 대부분을 기계로 교체한 사이보그.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얼마 되지 않는 뇌와 모토코(素子)라는 여성에 대한 기억 뿐이다.
어느 날, 소녀형 애완용 로봇이 주인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여기에 바트와 동료 토구사(トグサ)가 함께 수사에 들어가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 속에 빠진다. 그러던 중 바트는 자신의 뇌에 침입한 ‘해커’의 공격으로 통제 불능 상황에 빠진다. 이 ‘수수께끼 해커’는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의 뇌에 침입, 뇌에 들어오는 정보를 조작함으로써 ‘해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람들을 조정하고 통제하려 한다. 이러한 ‘해커’의 방해 속에서도 바트와 토구사는 사건의 중심에 서서히 다가서 가는데…
무엇 때문에? 왜?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 인간을 습격한 것일까?!
동영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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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오시이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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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가와이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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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프로덕션 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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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시네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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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대원 C&A 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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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innocence-movi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