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메논)에서 신적인 존재가 천재적인 지식을 줬다면, 존 체리 감독의
(어니스트 슬램덩크)는 백화점 청소부로 항상 엉뚱한 짓만 골라하는 주인
공에게 최고의 농구 실력을 선사한다. 두 영화가 평범한 사람에게 신의 은사가 있었다는 점이 공통점이라면, 결말을 자못 다르다. 즉 (페나메논)
에서는 천재를 가능케 했던 빛이 악성종양으로 발전해 죽음이란 비극을 맞이했다. 그러나 (어니스트 슬램덩크)는 비록 최고의 농구선수가 되었을
때 자만에 빠진다는 갈등구조를 가졌지만 결국 반성하고 경기를 우승으로이끈다는 "유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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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슬램덩크)는 백화점 청소부로 항상 엉뚱한 짓만 골라하는 주인
공에게 최고의 농구 실력을 선사한다. 두 영화가 평범한 사람에게 신의 은사가 있었다는 점이 공통점이라면, 결말을 자못 다르다. 즉 (페나메논)
에서는 천재를 가능케 했던 빛이 악성종양으로 발전해 죽음이란 비극을 맞이했다. 그러나 (어니스트 슬램덩크)는 비록 최고의 농구선수가 되었을
때 자만에 빠진다는 갈등구조를 가졌지만 결국 반성하고 경기를 우승으로이끈다는 "유쾌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