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동지도 아닌 두 남자
“넌 미끼에 불과해”, “생각을 지배하는 건 나야”
홍콩 최고의 최면술사 여상정(여명 分)은 살임혐의로 수감중이다. 경찰내부 관리의 사건을 수사하던 이문건(정이건 分)은 사건과 최면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여상정에게 조언을 구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한편 이문건은 다이아몬드 경매장의 경호 임무를 맡던 중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이아몬드를 훔치게 되는 함정에 빠지게 되고, 그 배후에 여상정의 최면이 작용했음을 알고,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의 뒤를 뒤쫓는다.
그러나 여상정 역시 자신에게 복수하고자 아내와 친구의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있는 조직의 보스(오진우 分)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제 두 사람은 자신의 누명을 벗기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함께 손을 잡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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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미끼에 불과해”, “생각을 지배하는 건 나야”
홍콩 최고의 최면술사 여상정(여명 分)은 살임혐의로 수감중이다. 경찰내부 관리의 사건을 수사하던 이문건(정이건 分)은 사건과 최면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여상정에게 조언을 구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한편 이문건은 다이아몬드 경매장의 경호 임무를 맡던 중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이아몬드를 훔치게 되는 함정에 빠지게 되고, 그 배후에 여상정의 최면이 작용했음을 알고,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의 뒤를 뒤쫓는다.
그러나 여상정 역시 자신에게 복수하고자 아내와 친구의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있는 조직의 보스(오진우 分)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제 두 사람은 자신의 누명을 벗기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함께 손을 잡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