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짜릿한 모험이 시작된다!
낙원 속의 지옥같은 황금도시 ‘헬도라도’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을 지녔지만 언젠가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여는게 꿈인 최고의 ‘회수전문가’ 벡(더 락). 단 한번의 실패도 없는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인 그에게 최고의 위기가 될지도 모르는 의뢰를 받게 된다. 베일에 쌓인 보물을 찾겠다고 정글로 간 트라비스(숀 윌리엄 스콧)를 찾아달라는 요청을 수락한 벡은 위험천만의 황금도시 ‘헬도라도’로 떠난다.
이제 우리가 기다렸던 모험이 시작된다!
생각보다 쉽게 트라비스를 찾아내는데는 성공하지만 신비의 보물 ‘가토’의 실마리를 지닌 신비의 여인 마리아나가 나타나면서 일은 점점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정글의 독재자 헷쳐(크리스토퍼 워큰)마저 ‘가토’를 노리며 온갖 수단을 동원해 벡과 트라비스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