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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무덤

仁義の墓場 Graveyard of Honor and Humanity

1975 일본 청소년 관람불가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94분

누적관객 : 29명

감독 : 후카사쿠 긴지

일본 패전 후의 혼란기에 동경 신주쿠를 무대로 할동했던 어느 야쿠자의 실화를 토대로 한 영화. 조직 폭력의 세계에 입문한 이시카와는 두목의 말도 듣지 않는 채 막무가내로 행동한다. 게다가 마약에까지 손을 대게 된 그는 결국 동경에서 쫓겨나 오사카로 가게 된다.

후카사쿠 긴지의 ‘실록 액션’ 영화 시리즈 후반기의 걸작으로 충동적인 폭력의 강렬한 묘사가 인상적이다.

<2003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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