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우라 고로는 동경에서 상대편 보스를 죽인 후에 항구도시 고베로 흘러든다. 고베의 어느 회사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연명하던 그는 알고 지내던 보석상 고지마가 행방불명이 되자 그의 약혼자인 게이코와 함께 그를 찾아 나선다.
목표 없는 사내의 나른한 권태감을 절묘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닛카츠 뉴 액션의 기념비적인 걸작으로 꼽힌다.
<2003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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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없는 사내의 나른한 권태감을 절묘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닛카츠 뉴 액션의 기념비적인 걸작으로 꼽힌다.
<2003 광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