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귀샹과 창겡 부부는 북경 거리에서 해적판 DVD를 팔던 중 경찰에게 적발돼 모든 물품을 압수당한다. 같은 날, 남편 창겡은 노름을 하다가 폭행죄로 경찰에 체포되고, 왕귀샹의 이웃은 그녀에게 아기를 맡긴 채 사라져 버린다. 모든 것을 잃은 왕귀샹은 고향으로 돌아와 생계를 위해 장례식에서 곡을 해 주는 일을 시작하게 되고, 피나는 연습을 통해 그 지역 최고의 명성을 얻게 된다.
▶ 55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2001 PPP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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