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에 위치한 중소도시 따퉁에 사는 19살 단짝친구 지샤오와 빈빈은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오가며 시간을 죽이는 백수들이다. 지샤오는 동네 깡패의 정부이자 댄서이며 모델인 챠오챠오에게 접근하고, 빈빈은 베이징에서 마케팅을 공부하고자 하는 여자친구와 만남을 이어 간다.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던 두 소년은 어느 날 은행을 털기로 결심하는데...
▶ 55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 7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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